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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소희 측 "'혜리 악플러 아냐' 거짓이면 법적 책임 질 것"…전종서, 악플러 '언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6 16: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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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Hankook/20241016165213414qhra.jpg" data-org-width="600" dmcf-mid="VRdFsvTN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6/SpoHankook/20241016165213414qh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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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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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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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한소희 측이 2차 입장문을 내고 혜리의 악플러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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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6일 2차 공식입장을 내고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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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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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1차 입장문에서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의혹을 부인했으나 의심이 가라앉지 않자 '법적 책임'으로 수위를 올려 적극 부인에 나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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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소희는 지난 3월 당시 교제 중이던 배우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와 결별 시기를 두고 SNS에서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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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당시 혜리의 SNS에 악플을 남긴 악플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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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소희와 절친한 배우 전종서가 문제의 계정을 팔로우한 점이 이를 뒷받침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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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대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날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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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전종서는 악플러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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