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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곗덩어리 보쌈에 "양심 무엇? 불판 닦는 용도 아니냐" 비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7: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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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PcoD86F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fnnewsi/20241015153844647yxsj.jpg" data-org-width="800" dmcf-mid="pOjnkf41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fnnewsi/20241015153844647yx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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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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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보쌈을 주문했더니 비곗덩어리만 한가득 왔다는 배달앱 리뷰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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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dmcIRe7pX" dmcf-ptype="general">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렇게 보쌈 와서 강하게 리뷰 남겼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p>
          <p dmcf-pid="BSU1zhloFH" dmcf-ptype="general">작성자 A씨는 "위에 3~5점 정도는 괜찮아서 먹었는데 밑에는 비곗덩어리만 나오더라"고 황당해했다. </p>
          <p dmcf-pid="bs1Y3rmeuG"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리뷰 사진에는 A씨 말처럼 보쌈에 살코기 대신 비곗덩어리만 가득한 모습이었다. </p>
          <p dmcf-pid="KIFHpsOJuY" dmcf-ptype="general">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그는 환불을 요청하는 대신 1점짜리 리뷰를 남겼다. 리뷰에는 "원래 이렇게 살은 없고 비곗덩어리만 있는 거냐. 먹지 못하고 전부 버렸다. 다시는 주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p>
          <p dmcf-pid="94NicVf50W"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양심 없이 장사하면서 힘들다고 난리지" "저 정도면 불판 닦을 때 써야 되는 거 아닌가요?" "사진만 봐도 화난다"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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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fnnewsi/20241015153844801onke.jpg" data-org-width="786" dmcf-mid="UBZytDwM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fnnewsi/20241015153844801on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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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7I6oqBW7Z" dmcf-ptype="general">
           <br>#환불 #비계 #보쌈 #배민리뷰 
          </div>
          <p dmcf-pid="fJskCedzFv"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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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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