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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주, 고교생 임신 출산에 “딸 엄마라 많은 생각 들어”(최소한의 선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6: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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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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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V1P51m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최소한의 선의’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162638347jlc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1bHfGHE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en/20241015162638347jl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최소한의 선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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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t9EMsxMU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S256Z5rd7" dmcf-ptype="general">장윤주가 고교생의 임신과 출산을 담은 영화 '최소한의 선의'를 찍으며 느낀 점을 전했다.</p>
          <p dmcf-pid="3dTAHjA8du"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최소한의 선의'(감독 김현정)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밝혔다.</p>
          <p dmcf-pid="0PILvnLKeU"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개봉하는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 분)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 분)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p>
          <p dmcf-pid="pPILvnLKdp"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상황 속에서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는 고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희연'으로 분했다.</p>
          <p dmcf-pid="UOqY2WYce0" dmcf-ptype="general">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장윤주. 그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임신과 출산을 겪는 '유미'를 지켜보며 "'유미'가 겪는 일들이 어디에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며 "요즘은 성장도 빠르다 보니,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저만의 걱정이나 우려는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E0lzhloJ3" dmcf-ptype="general">이어 "한 아이의 엄마, 또 딸의 엄마로서 촬영하는 동안 스스로에게도 많은 질문을 던졌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어른으로서 관심을 갖고 도와줄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더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라고 전했다.</p>
          <p dmcf-pid="7wUvBSvaeF" dmcf-ptype="general">한편, '최소한의 선의'는 30일 개봉한다.</p>
          <p dmcf-pid="zoHwtDwMJ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q9EMsxMUe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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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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