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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하니 "김주영 대표, 문제 해결 최선 다했다 생각 안해" 직격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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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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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YIP51m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tarnews/20241015151049345abkr.jpg" data-org-width="560" dmcf-mid="56z1j92X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tarnews/20241015151049345ab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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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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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lGCQ1tsWU" dmcf-ptype="general">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괴롭힘 관련 이슈와 관련한 어도어 김주영 대표의 조치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0OOABSvaCp" dmcf-ptype="general">하니는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출석,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직접 증언에 나섰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새로운 대표 김주영도 증인으로 자리했다.</p>
          <p dmcf-pid="pIIcbvTNh0" dmcf-ptype="general">앞서 하니를 비롯해 뉴진스 부모들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 내 따돌림 피해와 이에 대한 김주영 대표의 대응 부실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p>
          <p dmcf-pid="UCCkKTyjy3" dmcf-ptype="general">하니는 이날 "사옥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층이 있다. 제가 먼저 받고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레이블의 팀원분들이 저를 보고 지나가셨다. 이전에는 잘 인사를 했었다. 5분, 10분쯤 후에 다시 나오셨고 저는 계속 같은 자리였다. 나오시면서 다른 팀의 매니저님이 제 눈을 마주치곤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하라' 하셨다"라고 재차 주장을 펼쳤다.</p>
          <p dmcf-pid="ussjqlSg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제가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애초에 그런 분이 일하는 환경이 이해가 안 갔다. 근데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7OOABSvaht" dmcf-ptype="general">질문을 받은 김주영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로서 이번 이슈와 관련해 다양한 조치 취했다"라며 "하니가 이러한 심정을 갖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으로 보아 제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되돌아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가 언급한 매니저에 대해 "어도어 소속 매니저가 아니라 대표이사가 다른 레이블 소속 매니저"라고 답했다.</p>
          <p dmcf-pid="zIIcbvTNv1"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하니는 "김주영 대표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충분히 하실 것들이 더 있었고 애초에 저희를 지켜주셨다 하셨는데 액션조차 의지가 없으셨다.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최선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말하면 이 문제도 그냥 넘어갈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미래를 논하기 전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ttyJUuSW5"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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