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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름, 백예린 저격?…"결별 후에도 커플링 착용 강요+폭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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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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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5vzRe7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구름(왼쪽), 백예린. 출처| 구름, 백예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121604422enfv.jpg" data-org-width="900" dmcf-mid="fz9pMEDx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spotvnews/20241015121604422en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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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왼쪽), 백예린. 출처| 구름, 백예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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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f7drmeW8"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구름이 전 연인이자 PLP 아티스트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p>
          <p dmcf-pid="PU4zJmsdv4" dmcf-ptype="general">14일 구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내가 겪은 일련의 문제들이 어느 선 이상으로는 해결이 될 것 같아 보이지 않고, 이런 상황 안에서는 더 이상 내 자신이 어느 곳으로도 나아갈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 다소 긴 글이 되더라도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나에게 있어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앞으로는 무언가를 문제 삼는 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고자 몇 자 적으려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QFf7drmeWf" dmcf-ptype="general">그는 "PLP는 내가 올해 2월까지 소속되어 있던 '블루바이닐'이라는 회사의 실무진들이 운영하는 회사다. 내가 활동하던 '더 발룬티어스'라는 팀이 소속된 회사기도 하다"라며 "난 지난 활동 과정에서 PLP의 아티스트에게 음악 작업 및 동료로서 할 수 있는 케어를 지속해왔다"라며 "이는 PLP 아티스트의 심한 감정 기복 및 감정에 치우친 돌발성 행동으로 일어날 업무 지장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폭로했다. </p>
          <p dmcf-pid="x34zJmsdhV" dmcf-ptype="general">구름은 "당시 해당 일들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회사 내에 나밖에 없다는 판단하에 회사 실무진들 또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수습을 나에게 맡겨왔고, 일련의 그런 행동들이 모두 나의 능동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자유의지를 갖기에 싫고 단순해보이는 이 일을 위해 생각보다 많은 개인의 삶을 포기했다"고 했다. </p>
          <p dmcf-pid="yahEXK9HS2" dmcf-ptype="general">이어 구름은 "인연이라는 것이 찾아와 지금의 연인이 생겼지만 당시 내 모든 삶의 기준이 '블루바이닐'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부끄럽게도 나는 오랜시간 내 연인의 감정을 돌보지 않고 회사와 회사 아티스트의 감정 및 일정을 해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지냈다"라며 "연인이 생긴 후애도 눈뜰 때부터 잠이 들 때까지 PLP 아티스트와 관련한 일로 아티스트 개인은 물론 실무진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해야 했으며 그 과정에서 PLP 아티스트는 '어차피 결혼은 나랑 할 건데', '그 여자애 계속 만날거야?' 등 내 자신은 물론 내 연인을 존중하지 않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WLOAYqBWv9" dmcf-ptype="general">구름은 "결국 대부분의 문자를 내 연인이 열람하게 되는 일을 비롯해 새벽에 일어난 돌발성 행동을 지인에게 전해듣고 내가 달려가 상황을 정리해야 하는 일도 몇 차례 있었기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락을 확인하며 사소한 일에도 늘 긴장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이 모든 기운은 함께 있던 연인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라며 "또 내가 PLP의 아티스트와 연인이었을 때 함께 맞춘 반지를 착용하지 않으면 함께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들에 지장을 주거나, 나아가 무대 위에거 나를 향해 지극히 사적인 멘트를 삼가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당사자들만은 알 수 있는 이전의 애정과 표현을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 및 기록했다"고 했다. </p>
          <p dmcf-pid="YoIcGBbYSK" dmcf-ptype="general">또 그는 "내가 모르게 해당 커플링을 일방적으로 착용한 채 공연에 올라 그 모습이 공식 메이킹 사진, SNS에 남았으며 이러한 일들이 쌓여 내 연인에게 상처가 되었고 나아가 동료로서 사적인 영역을 존중받고 있지 못하는 부분에 심각성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GgCkHbKGvb" dmcf-ptype="general">또한 구름은 "나는 PLP 아티스트와 과거 연인이었으나 결별하고 공적인 관계로 돌아온지 한참이 지났다. 다만 헤어진 뒤에도 각종 돌발 상황을 비롯해 일정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함께 활동하는 동안 동료 이상의 케어를 지속했다"라며 "서로 사생활을 모두 공개하지 않았던 부분을 두고 그간 있었던 모든 책임을 뒤집어 싀우며 전 연인에게 한 각종 폭언과 감정에 따른 돌발 행동, 무례한 태도를 정당화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의 합리적 논의 및 피해에 대한 방치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p>
          <p dmcf-pid="HhFWbJiBCB" dmcf-ptype="general">특히 구름은 미발매 음원에 관해서도 공동 제작자로서 쓰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메일을 보냈으나 공연에 쓰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법적 조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l3YKinblq" dmcf-ptype="general">구름은 글에서 PLP 아티스트라고 지칭했으나 누리꾼들은 구름의 저격 상대를 백예린으로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이 2021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기 때문이다. </p>
          <p dmcf-pid="ZS0G9nLKCz" dmcf-ptype="general">또한 현재 PLP에는 백예린과 더발룬티어스만 속해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해 PLP와 PLP 아티스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인다.</p>
          <p dmcf-pid="5EWO386Fl7"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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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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