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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두바이서 400만 달러 수출 성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10:08: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중동 최대 IT 박람회서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 코어무브먼트·지니언스·H2O 호스피탈리티 수출 계약 강도현 차관, 양국간 AI와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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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14일 UAE 두바이 GITEX 글로벌 행사장 내 UAE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부스에서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정부역량강화부 고위관계자(오른쪽에서 2번째)와 아부다비 정부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관리시스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is/20241015100855954cosk.jpg" data-org-width="720" dmcf-mid="6aHhYqBW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is/20241015100855954cosk.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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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UAE 두바이 GITEX 글로벌 행사장 내 UAE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부스에서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정부역량강화부 고위관계자(오른쪽에서 2번째)와 아부다비 정부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관리시스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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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우리나라 AI(인공지능)·디지털 서비스 기업들이 중동에서 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에서 민관합동으로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중동 수출개척단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35개 기업을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투자청,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해 참여한 61개 기업 등 총 96개 기업이 GITEX(자이텍스) 행사장에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구성해 한국의 유망 디지털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선보였다.
 디지털 수출개척단은 GITEX를 계기로 국내 디지털 기업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한-중동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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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14일 UAE 두바이 GITEX 행사장에서 개최된 2024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에서 수출계약 및 양해각서(MOU)에 참여한 국내 디지털 기업들과 강도현 제2차관(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is/20241015100856085osas.jpg" data-org-width="720" dmcf-mid="PDGCWzqyq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newsis/20241015100856085osas.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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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UAE 두바이 GITEX 행사장에서 개최된 2024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에서 수출계약 및 양해각서(MOU)에 참여한 국내 디지털 기업들과 강도현 제2차관(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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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동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중동 기업과 투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3건의 수출계약과 2건의 MoU 체결이 이뤄졌다. 코어무브먼트의 AI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은 사우디 기업과, 지니언스의 지능형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과 H2O 호스피탈리티의 숙박업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은 UAE 기업들과 총 4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실시간 화상 서명 서비스로 UAE 기업과, 리콘랩스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으로 MoU를 체결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에 이어 한국 디지털 공동관에 입주한 참여기업들을 찾아 응원했다. 이어 주요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오후에는 GITEX 글로벌 전시장에서 UAE 아부다비 정부역량강화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아부다비 정부의 주요 서비스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슈퍼앱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양국간 AI와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도현 제2차관은 “이번에 추진하는 민관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과 한-중동 디지털 파트너십 행사 등은 지난 5월 UAE 대통령의 한국 국빈방문 시 우리가 UAE 측에 제안한 주요 협력사항들로,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해 중동에 국내 디지털기업의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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