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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하니·어도어 대표, 오늘(15일) 국회서 만난다…국감 출석 [엑's 투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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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tVerme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xportsnews/20241015070503496vdij.jpg" data-org-width="550" dmcf-mid="ut9ikYGk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xportsnews/20241015070503496vd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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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Ffdmsd0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소속사 어도어 김주영 대표가 국회에서 대면한다.</p>
          <p dmcf-pid="bzEW36P3UH" dmcf-ptype="general">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는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국정감사에는 하니와 김 대표가 참석한다.</p>
          <p dmcf-pid="KqDY0PQ07G" dmcf-ptype="general">앞서 환노위가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35명을 의결한 가운데, 하니는 참고인으로, 김 대표는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는 이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아이돌 따돌림' 문제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p>
          <p dmcf-pid="9BwGpQxppY" dmcf-ptype="general">이들이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된 것은 하니의 폭로 영향이다. 하니는 하이브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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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xportsnews/20241015070504830flmm.jpg" data-org-width="1200" dmcf-mid="7b08iOIi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xportsnews/20241015070504830fl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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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9sZ7Re7py" dmcf-ptype="general">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하이브 사옥에서 대기하던 중 다른 소속 연예인인 아일릿과 아일릿 매니저에게 인사했으나,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김 대표에게 해당 일을 알렸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p>
          <p dmcf-pid="f2O5zedzpT" dmcf-ptype="general">하니의 폭로 후 뉴진스 멤버들의 어머니들이 하니가 언급한 사건의 CCTV 영상 일부가 삭제됐다며 하이브의 사건 은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이에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반박에 나서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p>
          <p dmcf-pid="48l3KnLKz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빌리프랩 측은 매니저가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CCTV 영상에는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들어가는 장면이 담겼다고 밝혔다. 더불어 해당 영상 확인 이후 민희진 전 대표가 해당 장면 이후에 벌어진 일이라고 새로운 주장을 펼쳤지만, 해당 시점에는 영상 보존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86S09Lo9zS" dmcf-ptype="general">이처럼 진실공방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니와 김 대표는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관련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들이 무슨 말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p>
          <p dmcf-pid="6Pvp2og2pl"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어도어</p>
          <p dmcf-pid="PCfowXZw3h"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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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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