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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월수입=8천' 40대 女 “‘나는 솔로’ 연락 無” 이상형 들어 보니..서장훈 “솔로인 게 이해돼”(물어보살)[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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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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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It7Re7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poctan/20241015060325764uppe.jpg" data-org-width="530" dmcf-mid="zzewh0ph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poctan/20241015060325764up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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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alGbKGd7"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서장훈이 이상형을 밝힌 여성 사연자에게 묵직한 돌직구를 날렸다.</p>
          <p dmcf-pid="KPATZ2VZJu"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결혼을 못 한다고 생각하는 주위 사람들 때문에 억울하다는 여성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dmcf-pid="9GBdaSvaJU" dmcf-ptype="general">40대 중반이라는 사연자는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잘 안 온다. 결혼을 못 한 게 아니고 안 한 것이다. 자꾸 사람들이 저만 보면 ‘어디가 모자란 거예요?’, ‘이혼도 안 하고 결혼도 못 한 거예요?’, ‘일찍 결혼했는데 아기를 못 낳아서 쫓겨났냐’라고 한다”라며 무례한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p>
          <p dmcf-pid="2tfgEGHEnp"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자신이 동안이라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서장훈은 “결혼 안 한 게 살짝 이해가 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NSpbinbn0"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결혼을 안 할 생각은 없다. 딩크족을 바라고 있다.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생각이 있다”라며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말했다. 주변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에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지원서를 넣거나 사연자인 척 소개팅 앱에서 대화를 걸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개팅에 몇 번 나가 봤지만 소개팅 상대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듣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fcy72og2L3"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꼭 하고 싶은 조언은 이제 남 신경 쓰지 말고 살아라. 본인이 주목받는 사람일 순 있는데 과하게 신경 쓰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그런 이야기가 듣기 싫으면 곁을 내주지 마라”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4GBdaSvaiF"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을 하고 짝을 만나려면 상대방의 입장도 배려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상형을 물었다. 사연자는 “요리를 잘하고 자상한 남자면 좋다. 술, 담배를 안 했으면 좋겠다. 게임도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8F4aDHXDet"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제 형이다”라고 쌍수를 들었고, 사연자는 못 들은 척 “제가 돈벌이가 적지는 않다. 월에 3천에서 잘 나오면 8천만 원까지 번다”라고 자기 어필을 이어갔다. 서장훈은 “(사연자가 바라는 이상형은) 우리나라엔 없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6CF4RwrRi1"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PkWzVgaVd5"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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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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