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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상위 1%’ 변호사 年소득 30억, 전문직 1위… 의사는 24억 벌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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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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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a3fDwM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아일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donga/20241015030550821hgit.jpg" data-org-width="1200" dmcf-mid="QX7kT2VZ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donga/20241015030550821hg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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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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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KN04wrREt" dmcf-ptype="general">
           전문직 종사자 중 직종별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이 변호사가 30억 원을 넘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업 종사자 중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은 24억 원을 넘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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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9jp8rmew1" dmcf-ptype="general">국세청이 14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변호사업 종사자 중 소득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1인당 30억7600만 원으로 전문직 종사자 중에서 가장 많았다. 본업으로 얻은 매출에서 필요경비를 빼고 올린 소득이 30억 원을 넘는다는 뜻이다. 의료업 종사자 중 상위 1% 소득을 올린 이들의 1인당 평균 소득은 24억5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변리사(14억3900만 원), 회계사(5억4400만 원), 세무사(5억3500만 원), 법무사(4억100만 원) 순이었다. 전문직 상위 10%의 1인당 사업소득을 보면 의료업 종사자가 6억4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의료업 다음으로 수입이 많은 변리사(2억8200만 원)와 비교하면 2.3배의 소득을 얻었다. 이어 회계사(2억4700만 원), 변호사(1억8000만 원), 세무사(1억7400만 원) 순이었다. </p>
          <p dmcf-pid="GtxyUnLKs5" dmcf-ptype="general">의료업은 평균 2억9100만 원의 소득을 올려 다음으로 소득이 많은 회계사(1억2000만 원)의 2.4배였다. 이어 변호사(1억200만 원), 변리사(9000만 원), 세무사(8300만 원) 순이었다.</p>
          <p dmcf-pid="HFMWuLo9EZ" dmcf-ptype="general">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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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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