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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포착] 김건희 '한남동 라인' 지라시 도는 국감장…'7인 실명·보직 담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5 0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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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bS7GHEz0">
          <p dmcf-pid="YPw8cRe733" dmcf-ptype="general"><br><strong>'한남동 라인' 지라시 확산<br>한동훈 "김건희 라인 존재하면 안 돼" <br>대통령실 "그런 조직은 없어, 유언비어 같은 이야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sQDJiB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5/THEFACT/20241015000039656vkuy.jpg" data-org-width="640" dmcf-mid="ymtEXOIi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5/THEFACT/20241015000039656vk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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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E5cGmsdUt"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제처에 대한 국정감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국감에 참석한 한 의원이 단체대화방에서 나눈 대화가 &lt;더팩트&gt; 카메라에 포착됐다.
          </div>
          <p dmcf-pid="XSqhUWYc01" dmcf-ptype="general">대화방에는 "한 대표가 인적 쇄신을 요구한 김 여사 측근들은 한남동 관저에서 보고한다고 알려진 이른바 '한남동 라인' '간신 7인'이라는 게 여당 측의 설명"이라는 글과 함께 '김 여사 라인'으로 보이는 관계자들의 실명이 거론돼 있고 아래에는 관련 기사의 링크가 올라와 있다.</p>
          <p dmcf-pid="ZildOgaVu5"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신시키기 위해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p>
          <p dmcf-pid="5aWoSckPpZ"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14일 오전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말은 김 여사 라인을 말하는 건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라인이 존재한다고 국민들이 기정사실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는 국정 신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1oTnhjA8p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여사는)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은 아니지 않냐"라며 "그런 라인은 존재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tAHNyDwMzH" dmcf-ptype="general">이에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그런 조직 같은 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다. 유언비어 같은 이야기다"라며 선을 그었다.</p>
          <p dmcf-pid="FbgqiVf5zG" dmcf-ptype="general">한편,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일정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초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p>
          <p dmcf-pid="3TbS7GHEUY" dmcf-ptype="general">cjg05023@tf.co.kr<b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p>
          <p dmcf-pid="04kVNQxpUW"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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