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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성미, "생모, 100일 된 날 두고 떠나…父 평생 함구해 못 만났다" ('4인용식탁')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2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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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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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YitlSg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226knsy.jpg" data-org-width="650" dmcf-mid="2dtj7GHE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226kn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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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KC6u7viX"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이성미가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p>
          <p dmcf-pid="Qp6Wd92XMH" dmcf-ptype="general">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절친인 가수 양희은, 김수철, 방송인 김혜영을 초대해 친어머니를 모르고 자란 과거 어린 시절의 아픔을 이야기했다. </p>
          <p dmcf-pid="xS0kBZ5reG"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양희은을 보며 "언니가 엄마랑 티격태격 알콩달콩 내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면서 살아온 세월이 부럽다"라며 "나는 엄마가 내가 100일 때 아버지한테 맡기고 떠나셨다. 새엄마를 엄마라고 불렀다. 그래서 엄마를 생각하면 어떤 그림도 안 그려진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RZo86F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436xnvc.jpg" data-org-width="650" dmcf-mid="VH5aUWYc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436xn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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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yuw9tFOMW" dmcf-ptype="general">양희은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장례식에서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희은은 "어머니의 빈 방을 보고 딱 한 번 눈물을 흘렸다"라며 "지금은 그 방을 그대로 뒀다. 그 안에서 책도 읽고 TV도 보고 노래 연습도 한다. 엄마의 품 안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MkbOgaVey"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라는 존재가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뭔가 기둥이 쑥 빠져나가고 허한 느낌이었다며 24년 전 떠나보낸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성미는 "그 시린 마음은 말로 표현 못하겠더라. 계단을 올라가다가 울고 툭하면 울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wGnFSva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645hubt.jpg" data-org-width="650" dmcf-mid="fv5aUWYc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645hu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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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FAzHXDJv" dmcf-ptype="general">이성미의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양희은, 주병진 등 이성미의 절친들을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미는 "무슨 얘길 했는지 알려주지 않더라. 나는 엄마 얘길 했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N5aUWYciS" dmcf-ptype="general">이에 양희은은 "나는 남의 아버지지만 그건 좀 섭섭하다"라며 "엄마가 누구고 그걸 왜 함구하셨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2lQzqy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845ebmn.jpg" data-org-width="650" dmcf-mid="4IXo0Tyj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213614845eb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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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0kBZ5rRh"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나는 새엄마가 엄마인 줄 알았는데 호적을 떼 보니까 생모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더라. 28살쯤 뭔가 있나보다 싶어서 대들었더니 소리 지르면서 화를 내시더라. 그래서 또 아닌가보다 그랬다. 그냥 그렇게 살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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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양희은, 이성미에 처음 밥 차려준 친정 엄마 같은 존재... “든든한 40년 우정”(4인용 식탁) 조한선 측 “재벌가 사위에 10억 받은 연예인 아내? 우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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