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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벌사위에 10억받아" 조한선, 아내 소환 의혹 부인..황당 루머에 몸살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2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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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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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FQ1hloO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poChosun/20241014212913628cdtg.jpg" data-org-width="647" dmcf-mid="xPayo86F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poChosun/20241014212913628cd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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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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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aPD8UuSD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연예인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거액의 금전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파장을 불러온 가운데, 배우 조한선을 넘어 또 다른 애꿎은 피해자가 또 나올지 우려되고 있다.</p>
          <p dmcf-pid="HNQw6u7vO4" dmcf-ptype="general">14일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Xwihd92Xsf"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더팩트는 유명 연예인 아내 A씨가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며 그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A씨와 윤 대표는 10년가량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사업적 교류 흔적은 없다.</p>
          <p dmcf-pid="ZrnlJ2VZEV" dmcf-ptype="general">관련 내용은 윤 대표가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제기한 조세심판원에 제기한 심판청구 결정문에서 드러났다고. 결정문에는 "청구인(윤 대표)은 2010년경부터 2019년경까지 국내에서 지인과 사적인 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하면서 해당 지인과 그 자녀에게 학비 등 생활비를 지원하고 아파트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한 사실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윤 대표가 제주 국제학교로 학비를 송금한 내역도 있었다. </p>
          <p dmcf-pid="5mLSiVf5s2" dmcf-ptype="general">이후 A씨가 조한선 아내라는 추측이 나왔고 조한선은 이에 손사래를 치며 직접 해명, 의혹을 종결시켰다.</p>
          <p dmcf-pid="1J2NK1tsw9" dmcf-ptype="general">애꿎은 조한선 아내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는 A씨를 찾기 위해 또다시 과열된 모양새다. 실명 보도가 아닌 만큼 궁금증은 커지겠지만 그렇다고 애먼 사람을 잡는 건 면책이 될 수 없다. </p>
          <p dmcf-pid="tiVj9tFOOK" dmcf-ptype="general">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p>
          <p dmcf-pid="FnfA2F3IIb"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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