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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강신, '수령인' 높은 경쟁률 뚫고 주연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21:11: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0억 복권 당첨된 고교생 연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vlAMRu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GWwinb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OCN·OCN Movies2 드라마 ‘수령인’ 1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akn/20241014211158721txda.jpg" data-org-width="596" dmcf-mid="PFnJ2F3I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akn/20241014211158721tx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OCN·OCN Movies2 드라마 ‘수령인’ 1화]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JdRb51m78" dmcf-ptype="general">
           <p>신인배우 강신이 13일 방송된 OCN·OCN Movies2 드라마 ‘수령인’ 1회에서 50억 복권에 당첨된 고등학생 성서연 역으로 출연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p>
          </div>
          <p dmcf-pid="W3F1hjA8U4" dmcf-ptype="general">극 중 성서연은 폭력적인 부모와 입고 형제에게서 고통과 절망을 느끼지만, 복권에 당첨된 후 새로운 삶을 꿈꾼다. 그러나 미성년자는 복권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당첨금을 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황이든에게 접근한다. 밝은 모습도 잠시, 결국 가정 폭력으로 피투성이가 된다. 1회의 마지막 장면은 강렬했다. 이후 서연이 어떤 운명에 처할지 궁금증이 커졌다.</p>
          <p dmcf-pid="Y7upyDwM0f" dmcf-ptype="general">강신은 육체적, 정신적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는 인물의 내면을 입체적인 연기로 풀어냈다. 외로움과 절망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강신은 성악을 전공한 탄탄한 발성과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일찌감치 배역에 낙점됐다"며 "캐스팅된 후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습하며 배역을 완성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GZXGmLo9FV" dmcf-ptype="general">한편 '수령인은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6번째 작품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40분 OCN과 OCN Movies2에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p>
          <p dmcf-pid="HSlCNQxpU2" dmcf-ptype="general">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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