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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U+, 전자제품 수거 캠페인...황현식 대표도 동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8:02: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월 14일 '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 기념<br>사용하지 않는 보조 배터리, 선풍기, 키보드 등 모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3HWUuS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P9BMRu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가 14일 오전 이 회사 용산 사옥에서 안 쓰는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 네 번째)도 쓰지 않는 선풍기를 내놓으며 이 행사에 함께했다. 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ked/20241014180215883fvqm.jpg" data-org-width="1200" dmcf-mid="84nx6gaV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ked/20241014180215883fv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가 14일 오전 이 회사 용산 사옥에서 안 쓰는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 네 번째)도 쓰지 않는 선풍기를 내놓으며 이 행사에 함께했다. 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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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Q2bRe7W3" dmcf-ptype="general"><br>LG유플러스가 10월 14일 ‘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가전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p>
          <p dmcf-pid="x3iQ8og2lF"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14일 오전 LG유플러스 용산 사옥과 전국 매장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자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 통신사는 국제 협의체인 ‘WEEE포럼’이 10월 14일 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p>
          <p dmcf-pid="yaZTltFOht"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용산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가정에 있는 보조 배터리, 휴대용 선풍기, 키보드 등 폐가전제품을 가져오면 도넛과 커피로 교환해줬다. 이 통신사가 수거한 전자폐기물은 부품 속 철, 구리, 알루미늄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자원을 분해하는 작업을 거쳐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도 쓰지 않는 선풍기를 전달하며 임직원들의 자원순환활동에 동참했다.</p>
          <p dmcf-pid="WLGlIZ5rW1"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자가태양광 발전,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 폐기물 재활용·순환, 임직원 참여 탄소중립 활동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계속할 계획이다. WEEE포럼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에 발생한 전자폐기물 양은 6200만톤으로 트럭 1500만대에 실을 수 있는 양이다. 2030년에는 이 양이 8200만톤으로 32% 늘어날 전망이다.</p>
          <p dmcf-pid="YoHSC51my5" dmcf-ptype="general">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무심코 버리는 전자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지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기업시민으로서 구성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GgXvh1tsWZ" dmcf-ptype="general">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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