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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찰, 제시 팬 폭행 수사 중 "제시 출석 요구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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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eoYu7v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HwCqxMU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시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portstoday/20241014171105021nunl.jpg" data-org-width="650" dmcf-mid="xlziT0ph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portstoday/20241014171105021nu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시 / 사진=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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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wCqxMUe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제시의 팬이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제시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p>
          <p dmcf-pid="GlaEF2VZiS" dmcf-ptype="general">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제시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HpSG8og2Ml" dmcf-ptype="general">이어 "자국민에 대한 폭행 사건인 만큼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XQUbjhloih" dmcf-ptype="general">경찰은 사건 당시 폭행 가해자와 함께 있던 프로듀서를 지난 11일 저녁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중이다. </p>
          <p dmcf-pid="Z3hWfnLKRC" dmcf-ptype="general">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18세 미만 한 팬이 제시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제시 일행 A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이후 현장을 떠났다. </p>
          <p dmcf-pid="5BGtRckPRI" dmcf-ptype="general">현재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p>
          <p dmcf-pid="1eqVETyjeO" dmcf-ptype="general">한편, 제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당시 "처음 본 사람"이 저지른 일이라 세심히 대처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tPpBNChLns" dmcf-ptype="general">이어 "경위를 불문하고 저의 팬분께서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것에 대하여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F7yZQNj4J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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