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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아, 역시 무대 위 No.1..올 라이브 밴드로 디바력 재입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6: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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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Oc9dJqJ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gRt92X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5090gdwo.jpg" data-org-width="530" dmcf-mid="76GhRckP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5090gd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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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Ye4Yu7viZ"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보아(BoA)가 무대 위에서 여전한 ‘디바력’으로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dmcf-pid="2Tx2T0phMX" dmcf-ptype="general">보아는 지난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d8G7zT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5294xaph.jpg" data-org-width="530" dmcf-mid="zjLx5bKG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5294xa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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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rNBMRunG" dmcf-ptype="general">특히 ‘BoA : One's Own’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로 이어지는 만큼, 보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다채로운 편곡 및 역동적인 연주의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이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약 1년 7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p>
          <p dmcf-pid="4WRfWUuSeY"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공연은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 ‘Valenti’(발렌티), ‘My Name’(마이 네임), ‘Girls On Top’(걸스 온 탑),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등 보아의 스테디셀러 히트곡들을 모두 만날 수 있음은 물론, ‘No.1’(넘버 원)으로 시작해 ‘Only One’(온리 원)으로 마무리하는 완벽한 수미상관 연출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3Nd3Vf5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5456jnew.jpg" data-org-width="530" dmcf-mid="qwiPXqBW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5456jn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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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2Ik2JiBey" dmcf-ptype="general">게다가 보아는 수많은 최초∙최고의 기록을 쓴 ‘아시아의 별’ 타이틀을 가진 유일무이 아티스트로서 ‘MASAYUME CHASING’(마사유메 체이싱), ‘QUINCY’(퀸시), ‘Rock With You’(락 위드 유), ‘DO THE MOTION’(두 더 모션), 'Every Heart -ミンナノキモチ-'(에브리 하트 -민나노키모치-) 등 일본 대표곡들까지 망라한 총 24곡의 ‘명곡 대잔치’ 그 자체인 세트리스트를 선사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p>
          <p dmcf-pid="PBrNBMRunT" dmcf-ptype="general">이에 관객들 역시 모든 무대마다 기립한 채 열렬히 호응한 것은 물론, ‘‘노란빛에 물든 시간에서 기다릴게’, ‘영원히 빛날 우리의 별 앞으로도 빛날 이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과 ‘네모난 바퀴 (Hope)’, 'Milky Way'(밀키 웨이) 떼창 등 다채로운 팬 이벤트로 보아에게 감동을 선사,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점핑보아(보아 공식 팬클럽명)와 아티스트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pXNChL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6758fctp.jpg" data-org-width="650" dmcf-mid="BzEo7PQ0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162616758fc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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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fzIZ5rJS"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 보아는 “콘서트를 1년 7개월 만에 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관객 여러분이 재밌게 놀아 주셔서 저도 덕분에 즐겁게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11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로 새로운 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yzDgzQxpil" dmcf-ptype="general">한편, 보아는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 공연을 이어 펼친다. /mk3244@osen.co.kr</p>
          <p dmcf-pid="WzDgzQxpdh" dmcf-ptype="general">[사진] SM엔터테인먼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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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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