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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다니엘, 단독 콘서트 성료 "인생의 큰 의미 얻은 공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5: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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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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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UQJ48t9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2~1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수 강다니엘의 콘서트 '엑트(ACT)'. 강다니엘은 1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양일간 팬들과 만났다.(사진=에이라 제공) 2024.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is/20241014152932105hnsm.jpg" data-org-width="719" dmcf-mid="qqEGtTyj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is/20241014152932105hns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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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12~1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수 강다니엘의 콘서트 '엑트(ACT)'. 강다니엘은 1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양일간 팬들과 만났다.(사진=에이라 제공) 2024.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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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Hb47zTf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1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p>
          <p dmcf-pid="9uh3z51m9G" dmcf-ptype="general">14일 소속사 에이라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12~1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엑트(ACT)'를 개최했다. 120분간 펼쳐진 무대에서 강다니엘은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앵콜곡을 포함해 총 21곡을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채우고, 새롭게 편곡한 세트리스트로 특별한 감성을 입혔다.</p>
          <p dmcf-pid="2M06eVf5fY" dmcf-ptype="general">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와 선보인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무대는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연극 무대를 재현한 설정과 6분할된 LED 스크린이 몰입감을 높였다. 강다니엘은 길게 뻗은 무대를 휘저으며 객석을 열광시켰다.</p>
          <p dmcf-pid="VDPArgaV2W" dmcf-ptype="general">강다니엘은 "단독 콘서트를 처음 시작한 곳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저란 존재를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fizRLPQ09y" dmcf-ptype="general">이어 "음악, 무대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무언가를 찾게 되길 바라고 제가 조금이라도 역할이 된다면 그 것으로 큰 행복"이라며 '인생에 있어서 큰 의미를 얻은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점으로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자유롭게, 무엇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4gKiNRe7KT" dmcf-ptype="general">강다니엘은 지난달 23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액트(ACT)'를 발매했다.</p>
          <p dmcf-pid="8sRDIAc6B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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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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