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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편의점 납품 중기 5곳중 1곳 "거래비용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5: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기중앙회 실태조사…"물류대행비 등 부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e6R2VZ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2z90ph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BUSINESSWATCH/20241014150905689krvx.jpg" data-org-width="645" dmcf-mid="36e6R2VZ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BUSINESSWATCH/20241014150905689kr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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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utUHXDM7" dmcf-ptype="general">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 5곳 중 1곳이 전년대비 거래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uVM4xK9Hnu" dmcf-ptype="general">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편의점에 납품하는 중소기업과 유통벤더사(중간 유통업체) 36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편의점 납품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p>
          <p dmcf-pid="7gDNEnLKLU"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직접 납품업체의 19.1%, 벤더사를 통한 납품업체의 22.8%가 전년대비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직접 납품업체의 비용 부담 비중은 물류대행비가 가장 컸다. 이들업체의 93.1%가 물류대행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평균 11.3%를 이 비용으로 지출했다.</p>
          <p dmcf-pid="z9QVPBbYnp" dmcf-ptype="general">이어 발주장려금(편의점주에게 지불하는 비용, 26.6%), 판매장려금(납품액 증가시 편의점 본사에 지불하는 비용, 26.1%), 진열장려금(14.9%), 정보이용료(11.7%) 등의 순으로 비용부담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qQnMi86FR0" dmcf-ptype="general">편의점과 거래에서 불공정행위 발생률은 5% 이하에 그쳤다. 지난해 불공정거래·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납품업체 비율은 직접 납품업체 4.8%, 간접 납품업체 5.0%, 유통벤더사 3.4%였다.</p>
          <p dmcf-pid="BeaJgxMUd3" dmcf-ptype="general">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유통산업에서 편의점 매출 비중이 대형마트를 넘어 납품업체의 거래 실태를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며 "실태조사를 지속해 편의점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oEakinbeF"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dmcf-pid="K8dPeVf5it"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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