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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러운 돈' 김대명 "정우와 같은 신원호 사단…가족 같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4:23: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주연 김대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z9sNj4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50NRe7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명(U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1/20241014142356812xqrv.jpg" data-org-width="1400" dmcf-mid="5lmh47zT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1/20241014142356812xq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명(UAA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UrCfu7vF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대명이 정우와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3umh47zT7z" dmcf-ptype="general">김대명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07sl8zqy77"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명은 정우와 호흡에 대해 "되게 좋았다"라며 "서로 다른 면이 있으니까 부딪히는 게 좋더라, 제게 없는 면이 있어서 느끼는 게 컸다"라고 했다. 이어 "영화 보면서 좋다는 게 있었다"라며 "약간 정우씨가 가진 호랑이 같은 면들이 있더라, 영화 보면서 '눈이 좋다'고 느꼈다, 저는 백곰 정도"라며 웃었다.</p>
          <p dmcf-pid="pYLjpGHE0u" dmcf-ptype="general">정우가 '응답하라 1994', 김대명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두 사람은 신원호 감독 사단에 속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대명은 "제가 그 영화 끝날 즈음에 드라마 픽스가 돼서 들어가게 됐다"라며 "저는 그전에 드라마 통해서도 봤고, 이상한 친밀감 같은 게 있었다, 또래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배우라"고 말했다.</p>
          <p dmcf-pid="UGoAUHXDF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능 홍보 나가서도 이상한 친밀감이 있다"며 "완벽히 마음을 열었고, 가족 같은 느낌이다, 작품에서 겹치지 않은데 사단 같은 그런 느낌이다, 세계관이 얽혀져 있어서"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HgcuXZwFp" dmcf-ptype="general">'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72vGeVf5p0" dmcf-ptype="general">김대명은 명득(정우 분)과 친형제처럼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함께하는 파트너 형사 동혁 역을 맡았다.</p>
          <p dmcf-pid="zVTHdf41p3"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7일 개봉.</p>
          <p dmcf-pid="qfyXJ48tpF"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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