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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올해 최대 슈퍼문 17일에 뜬다···서울선 오후 5시38분 월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3:48: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달·지구 거리 가까워져···‘슈퍼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DhZlSg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wl5Sva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름달.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eouleconomy/20241014134835221xmlk.jpg" data-org-width="640" dmcf-mid="4rgDvwrR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eouleconomy/20241014134835221xm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름달.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0H02pUlSf"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올해 가장 큰 둥근달(슈퍼문)이 오는 17일 떠오른다.</p>
          </div>
          <p dmcf-pid="xpXpVUuSWV" dmcf-ptype="general">1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 26분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망'(望)이 된다.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이다. 지난 2월 24일 가장 작게 보였던 정월 대보름의 달에 비해 14% 정도 크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해 8월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서울 기준으론 오후 5시38분에 떠서 다음날 7시22분에 진다. </p>
          <p dmcf-pid="yjJjIAc6W2" dmcf-ptype="general">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둥근달 가운데 17일 뜨는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다른 둥근달이 뜨는 날과 비교하여 더 가깝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kIHChL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달의 크기가 달라보이는 이유. 자료=한국천문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eouleconomy/20241014134836490yeiy.jpg" data-org-width="640" dmcf-mid="8xpKM92X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seouleconomy/20241014134836490ye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달의 크기가 달라보이는 이유. 자료=한국천문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CECXhloWK" dmcf-ptype="general">
           <p>이날 뜨는 둥근달의 거리는 약 35만 7400km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 4400km보다 약 2만 7000km 가깝다. 지난 2월 24일에 뜬 둥근달의 경우 약 40만 5900km로 평균 거리보다 약 2만 1500km 이상 멀어진다.</p>
          </div>
          <p dmcf-pid="GhDhZlSgWb" dmcf-ptype="general">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긴 하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의 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에 육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p>
          <div dmcf-pid="Hd8dcJiBvB" dmcf-ptype="general">
           <p>다른 지역 월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생물천문관-월별해/달 출몰시각’을 참고하면 된다. </p>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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