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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년 2개월 만의 '수퍼문' 17일 뜬다…'미니문'보다 14% 더 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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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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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w690ph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장 작은 미니문(왼쪽)과 가장 큰 수퍼문 비교.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joongang/20241014123052193tppf.jpg" data-org-width="559" dmcf-mid="4YLz3WYc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joongang/20241014123052193tp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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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작은 미니문(왼쪽)과 가장 큰 수퍼문 비교.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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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XALPQ0vo" dmcf-ptype="general"><br> 가장 큰 보름달인 ‘수퍼문’이 지난해 8월 31일 이후 1년 2개월 만인 오는 17일 뜬다. </p>
          <p dmcf-pid="QFZcoQxpSL" dmcf-ptype="general">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수퍼문은 서울 기준 17일 오후 5시 38분에 떠 다음날 7시 22분에 진다. 이때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약 35만7200km에 이르며, 지구에서 본 달 겉보기 지름인 달의 시직경은 33.95분(1분은 60분의 1도)이다. </p>
          <p dmcf-pid="x5GNi86Fvn" dmcf-ptype="general">수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근지점 부근에서 뜨는 보름달 또는 그믐달을 뜻한다. 원지점에서의 보름달(미니문 또는 마이크로문)에 비해 약 14% 더 크고, 30% 더 밝다. 이번 수퍼문은 달의 크기와 밝기 모두에서 눈에 띄는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p>
          <p dmcf-pid="yne0ZlSgh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국립과천과학관은 수퍼문이 뜨는 당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특별관측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수퍼문 관측을 비롯해 슈퍼문과 관련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관측은 연령·인원제한·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달 배지 만들기’ 체험은 무료 선착순이다. 수퍼문 강연은 7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실시간 가장 큰 보름달 촬영 영상을 유튜브 국립과천과학관 채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p>
          <p dmcf-pid="WLdp5SvavJ" dmcf-ptype="general">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dmcf-pid="YIrP2pUlld" dmcf-ptype="general">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누리집(http://www.sciencecenter.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 dmcf-pid="GCmQVUuShe" dmcf-ptype="general">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p>
          <p dmcf-pid="Hhsxfu7vSR" dmcf-ptype="general">■ </p>
          <p dmcf-pid="XcabUHXDyM" dmcf-ptype="general">「 이 기사는 구글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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