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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해준♥김승혜에 묻힌 또 한쌍의 스타 커플…'레인보우 출신' 정윤혜도 '백년가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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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j2YOIi0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65EnLK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윤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10asia/20241014122607417sgum.jpg" data-org-width="771" dmcf-mid="zJK0sNj4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10asia/20241014122607417sg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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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윤혜 SNS
           </figcaption>
          </figure>
          <p dmcf-pid="KDP1DLo90D" dmcf-ptype="general">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지난 1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br><br>가수 정윤혜는 지난 13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배우 안재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레인보우 내에서는 지숙과 고우리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녀 대열 합류다.<br><br>이날 결혼식에는 레인보우 멤버(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 전원이 참석했으며, 개그우먼 심진화 등 연예계 부부답게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br><br>안재민은 1986년생(38세), 정윤혜는 1990년(34세)생으로 4살 차이가 난다.<br><br>두 사람은 지난 9월 각자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윤혜는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준 사람이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br><br>안재민은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가쉽걸' 'A' '마하'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정윤혜는 배우로 전향해 JTBC 드라마 '맏이',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했다.<br><br>'방귀대장 뿡뿡이' 짜잔형으로도 유명한 안재민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으로 데뷔했다. 그는 SBS '신사의 품격', JTBC '맏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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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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