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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찜’한 자리 치우고 주차했더니…차 앞 유리에 ‘퉤’ 침 테러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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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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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qQAog2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한문철 TV'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fnnewsi/20241014111320963jzhr.gif" data-org-width="500" dmcf-mid="4Th59zqy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fnnewsi/20241014111320963jzhr.gif" width="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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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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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지하 주차장에서 자리를 맡으려 놔둔 짐을 옮기고 주차했다가 ‘침 테러’를 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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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y0892X0k"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가 제보 받은 내용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제보자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퇴근해 주차장에서 비어있는 주차 칸을 찾다가 의자와 아이스박스가 놓인 자리를 발견했다. </p>
          <p dmcf-pid="xwecTChLzc" dmcf-ptype="general">주차장 내에서 다른 빈 자리를 찾을 수 없던 제보자는 해당 주차 칸에 놓인 물건을 한쪽으로 치워두고 자신의 차를 주차했다. 제보자는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짐으로 자리를 맡아 놓았겠냐. 두고 간 건가 싶기도 해서 한쪽으로 (물건을) 치우고 주차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yKXzM86F3A" dmcf-ptype="general">그러나 다음 날 아침, 제보자는 차 앞 유리에 물이 튀어 있는 자국을 발견했다. 곧장 블랙박스를 확인한 제보자는 자신이 주차한 지 약 17분 뒤 돌아온 짐 주인이 차에 물건을 싣고 가다 돌아와 자신의 차 앞 유리에 침을 뱉은 사실을 알게 됐다. </p>
          <p dmcf-pid="WoVJrckPuj" dmcf-ptype="general">제보자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신원 확인을 요청했으나, 경찰과 동행해야 정보를 줄 수 있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웃 주민과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관리사무소에서 중간 연락으로 사과와 세차비 요구를 하고 싶었지만 이마저도 안 된다고 했다"라며 "고의성이 너무 다분해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br>#주차 #침테러 </p>
          <p dmcf-pid="YkxNlsOJ0N" dmcf-ptype="general">bng@fnnews.com 김희선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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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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