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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코로나19에 강한 혈액형 있었다..."후유증 확률 최대 2배 ↓"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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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veWlSgWs">
          <p dmcf-pid="GiyJGvTNlm" dmcf-ptype="general">[ 김주미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WiHTyj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hutterstoc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KIZMOM/20241014100513273ouoy.jpg" data-org-width="1200" dmcf-mid="WeNzcgaV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KIZMOM/20241014100513273ou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hutterstock
           </figcaption>
          </figure>
          <p dmcf-pid="XLYnXyWASw" dmcf-ptype="general">코로나19 감염은 치료 이후에도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을 2배가량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런 후유증이 발생할 위험은 혈액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p>
          <p dmcf-pid="ZPO6hmsdTD" dmcf-ptype="general">'동맥경화증, 혈전증 및 혈관 생물학 저널(the journal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은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등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최장 3년 동안 2배 높아졌다.</p>
          <p dmcf-pid="5QIPlsOJvE"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남부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2020년 코로나19 치료를 받은 1만 명과 감염되지 않은 20만 명을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p>
          <p dmcf-pid="1xCQSOIiCk" dmcf-ptype="general">특히 코로나19로 입원했던 환자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3배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당뇨병, 심장병 병력 등 환자들을 취약하게 만드는 요인을 고려해도 달라지지 않았다. </p>
          <p dmcf-pid="tpn0gJiByc" dmcf-ptype="general">이런 코로나19 감염과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 증가는 '혈액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분석 결과 A형이나 B형, AB형 혈액형을 가진 코로나19 환자는 O형 혈액형을 가진 환자보다 심각한 심장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2 높았다. </p>
          <p dmcf-pid="FULpainbSA" dmcf-ptype="general">전 세계 인구의 40%인 O형 혈액형이 코로나19 감염과 이후 일어날 수 있는 심각한 증상에 비교적 강한 것이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p>
          <p dmcf-pid="3uoUNnLKyj"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심혈관 관련 사망자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보고했다. </p>
          <p dmcf-pid="0W4yPVf5TN" dmcf-ptype="general">김주미 키즈맘 기자 <span>mikim@kizmom.com</span> </p>
          <p dmcf-pid="pY8WQf41ya"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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