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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풍구경 갔다가 '이거' 보면 절대 만지지 마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09:49: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하천 주변 살포…어묵 반죽에 예방 백신 포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vE0lSg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EJyckP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울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fnnewsi/20241014071032389innc.jpg" data-org-width="492" dmcf-mid="faifrdJq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fnnewsi/20241014071032389in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울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WsgXrmeFg"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막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 7000개를 14일부터 28일까지 주요 산, 하천 주변에 살포한다. 
          </div>
          <p dmcf-pid="PTrLGDwMuo" dmcf-ptype="general">시는 2~3㎝의 네모난 미끼 예방약을 50~100m 간격으로 서울 경계를 따라 지점당 15~20개씩 총 157㎞에 차단띠 형태로 지급한다. </p>
          <p dmcf-pid="QHCj1OIi3L" dmcf-ptype="general">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이다. </p>
          <p dmcf-pid="xgxBAPQ03n" dmcf-ptype="general">동물이 먹게 되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이 흡수되어 면역을 형성시킨다. </p>
          <p dmcf-pid="ywo6OnLK3i" dmcf-ptype="general">주요 살포 지점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산(북한·도봉·수락·불암·관악·용마·관악산·우면산 등), 하천(양재천·탄천·안양천·우이천 등) 및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여 민원이 많은 공원이다. </p>
          <p dmcf-pid="WuXIBGHEpJ" dmcf-ptype="general">시는 살포 지점에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해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p>
          <p dmcf-pid="YXhAtICnFd" dmcf-ptype="general">섭취되지 않은 미끼 예방약은 살포된 지 약 30일 후부터 수거된다. </p>
          <p dmcf-pid="GXhAtICn3e" dmcf-ptype="general">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 국장은 "야생동물 단계부터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br>#광견병예방약 </p>
          <p dmcf-pid="HpGszWYcuR"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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