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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윤-한 면담, 재보선 후 다음주 초 빠른 시일내 하기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09:36: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용산 "재보선 후 일정 조율 거쳐 날짜 내주 초로"<br>한 '한남동 라인 쇄신' 발언후 독대 무산 전망 일축<br>용산, 윤-한 '면담' 표현…비서실장 배석할 수도<br>의제는 부산 금정 등 재보선 결과에 좌우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CAmkEQ2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ClkODwM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남=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11. myjs@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is/20241014093228759gknp.jpg" data-org-width="720" dmcf-mid="9t0W1GHE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is/20241014093228759gk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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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11.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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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i4R6P3f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만남 시기를 재보궐 선거 후인 다음 주 초로 잡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p>
          <p dmcf-pid="4oaxnRe72W"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10·16재·보궐선거 후 일정 조율을 거쳐 내주 초 빠른 시일 내에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8Pxb892X9y" dmcf-ptype="general">한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 내 김건희 여사 측근(이른바 '한남동 라인')에 대한 경질을 요구하면서 윤-한 독대가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일축한 것이다. </p>
          <p dmcf-pid="6K20BUuSqT" dmcf-ptype="general">다만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 '독대'를 요청했으나 대통령실은 그 형식을 독대로 할 지, 극소수의 참모가 배석할 지에 대해선 정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지난 10일 한 언론에서 '재보선 이후 독대' 를 보도했을 당시에도 '독대'는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p>
          <p dmcf-pid="POCAmkEQbv"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지난 13일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만남 형식, 일정, 의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한 만남을 내주 초로 잡으면서도 '면담'으로 표현한 것으로 미뤄,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QajRodJq9S" dmcf-ptype="general">의제 역시 10·16재·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부산 금정 등 보수 텃밭을 더불어민주당에 내 준다면 한 대표의 당내 리더십은 물론 입지가 좁아질 수 있어 발언권이 약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금정과 강화를 사수한다면 한 대표가 용산 인적쇄신 등 김여사 리스크 해결 방안을 최우선 의제로 올려 윤 대통령에게 '결단'을 요구할 수도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이 한 대표의 요구를 전격 수용할 지는 미지수다.</p>
          <p dmcf-pid="xhSEIwrR9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ypark@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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