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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나미, 뇌신경혈관 손상에 안면마비…"2세 태어났으면" 눈물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07:54: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0iILo9F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7gSNj4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1/20241014075437133nrzt.jpg" data-org-width="825" dmcf-mid="yvwpxu7v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1/20241014075437133nr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figcaption>
          </figure>
          <p dmcf-pid="GQNZV1ts3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가 2세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p>
          <p dmcf-pid="Hxj5ftFOuo" dmcf-ptype="general">오나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박민과 함께 제이쓴, 준범 부자(父子)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p>
          <p dmcf-pid="XMA14F3Ip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친해지기 위해 가면과 꼬리를 장착하고 원숭이 흉내를 내며 다가갔다. 그는 흉내에 한껏 몰입해 있다가 이내 남편이 옆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민망해했고, 금세 "어때 귀여워?"라며 꿀 케미를 발산했다.</p>
          <p dmcf-pid="ZdE3PpUl0n" dmcf-ptype="general">오나미는 준범이와 친해진 시간을 가진 뒤 제이쓴과 솔직한 이야기도 주고받았다. 홍현희, 이은형 등 동료들의 출산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임신 생각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제이쓴에게 조언을 구한 것.</p>
          <p dmcf-pid="5JD0QUuS7i" dmcf-ptype="general">잠시 뒤 오나미는 본격적으로 준범이와 놀아주기 시작했다. 오나미는 얼굴에 테이프를 붙였다 떼어내기를 반복, 혼신의 리액션으로 준범이를 웃겼다. 또한 풋볼장으로 향해 축구 놀이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p>
          <p dmcf-pid="1iwpxu7vUJ" dmcf-ptype="general">오나미는 모든 놀이가 끝난 뒤 제이쓴이 차려준 밥을 먹으면서도 준범이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는 최근에 좀 아팠었는데"라고 운을 뗀 후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얼굴 한쪽에 마비가 찾아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눈물을 흘리며 말을 이어갔고, 아프고 난 뒤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우리도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서 같이 새 가족을 꾸미면 좋겠다"고 2세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tsHPkxMUUd" dmcf-ptype="general">아이를 가졌을 때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오나미는 제이쓴에게 직업 특성상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 이어 오나미는 생활, 경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제이쓴의 꿀팁을 듣고는 남편 박민의 손을 덥석 잡고 "낳으러 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FOXQEMRu0e"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준범이가 오나미의 2세는 딸일 것이라며 콕 집어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나미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준범이에게 다가갔고 제이쓴과의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남편 박민과의 꿀 떨어지는 부부애로 일요일 밤을 꽉 찬 웃음으로 물들였다.</p>
          <p dmcf-pid="3IZxDRe7FR"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오나미, 안면 마비 투병 고백 “가족 소중함 느껴, 아이 갖고파” (슈돌)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눈앞…금융사 '자체 채무조정' 실효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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