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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리, 신예은에 "싸가지 없어" 돌직구('정년이')[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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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qc60ph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060420029rncf.jpg" data-org-width="530" dmcf-mid="ZCZe7yWA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poctan/20241014060420029rn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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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fsdBbYeD"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신예은의 냉소적인 태도에 혀를 내둘렀다.</p>
          <p dmcf-pid="F2DuSNj4JE" dmcf-ptype="general">13일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매란 국극단에 보결 합격한 윤정년(김태리 분)이 허영서(신예은 분)의 냉소적인 태도에 기가 질렸다.</p>
          <p dmcf-pid="3vVmeqBWek" dmcf-ptype="general">강소복(라미란 분)은 윤정년과 허영서의 소리를 대결시켰다. </p>
          <p dmcf-pid="0PIKGDwMic" dmcf-ptype="general">윤정년은 “너처럼 소리하는 걸 듣고 놀랐다. 나도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놀라서 도망쳤다. 너랑 소리 대결해서 영광이었다. 잘 부탁한다”라며 해맑게 말했으나, 허영서는 “나는 유명한 명창 아래에서 10년간 배운 사람이다. 너처럼 시장 바닥에서 소리 팔다 올라온 사람이랑 다르다”라며 쌀쌀맞은 태도로 일관했다.</p>
          <p dmcf-pid="pPIKGDwMLA"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년은 “실력은 대단한데, 싸가지가 없다”라고 말했으며, 허영서는 “안다. 나는 너랑 친구할 마음 없다”라고 말하며 걸음을 돌렸다.</p>
          <p dmcf-pid="Uk3LKXZwij"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사람은 같은 방을 쓴다는 점, 또한 연구생 자선 공연에서 이몽룡과 방자 역할을 맡았다는 점에서 사사건건 부딪칠 것으로 추측됐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uDpg251mLN" dmcf-ptype="general">[사진]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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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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