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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대세, 편애받은 가정사 고백 “부모님 매일 싸움+母 형에 폭언”(한이결)[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4 0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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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en/20241014054306573nydf.jpg" data-org-width="640" dmcf-mid="HnGpFChL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en/20241014054306573ny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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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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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en/20241014054306717bdal.jpg" data-org-width="640" dmcf-mid="XIikj6P3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4/newsen/20241014054306717bd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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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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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9MPpUln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IkhOnLKew"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가정사를 고백했다.</p>
          <p dmcf-pid="3Lxgn92XnD" dmcf-ptype="general">10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3회에서는 고부갈등 문제로 갈등을 겪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0Q9MPpUliE" dmcf-ptype="general">이날 정대세는 두 사람의 부부싸움을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장인어른에게 명서현과 그만 싸우고 싶다고 술기운을 빌려 털어놓았다. 아이들에게 평생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까 봐 아이들 앞에서만큼은 절대로 부부싸움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p>
          <p dmcf-pid="pNdAa48tdk" dmcf-ptype="general">정대세는 "저는 어렸을 때 아빠 엄마가 엄청 싸우셨다. 매일 매일. 친구가 집에 왔을 때도 2층에서 게임을 하잖나. 1층에서 엄마 아빠가 싸우기 시작한다. 친구는 못 듣는 척을 한다. 그게 기억에 새겨져 있다"면서 "우리 형제 3명이 다 자존감이 낮다. 다 자신이 없다. 어렸을 때 부모가 싸움을 하면 애들은 '나 때문에 싸우는 건가?'라고 착각을 해서 뇌가 작아진단다. 그래서 형제 3명 다 되게 예민하고 항상 무서워하는 게 공통점"이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UTsWvjA8Mc" dmcf-ptype="general">그는 이후로도 또다른 가정사를 꺼내들었다. 정대세는 "저희 어머니는 생각이 보수적이랄까 옛날 스타일이다. '며느리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세시다"고 밝혔다.</p>
          <p dmcf-pid="us9MPpUleA" dmcf-ptype="general">본인에게도 엄격한 편이었냐는 질문에는 "저는 아예 혼내지도 않고, 저는 특히 막내니까. 저희 형과 누나에게 진짜 엄했다"고 답한 정대세는 "저는 실수를 해도 오히려 칭찬할 정도였다. 제가 뭘 떨어뜨려 깨트려도 '잘 깼네. 예쁘게 깼네'라고 하셔서 제가 조금 이기적인 측면이 있다. 저는 사랑을 엄청 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75nEAPQ0dj" dmcf-ptype="general">이어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 형제에게도 말하면 안 되는 말을 했다. 선을 넘는 말을 했다. 이건 것까지 얘기하기 그런데, 예를 들면 제 형에게 '너는 우리 집의 수치다. 창피한 사람이다. 너는 정가로 태어난 게 부끄럽다'고 하셨다"면서 "어머니 감정이 가끔 치밀어오를 때가 있다. 일년에 몇 번. 그때 어머니 모습은 진짜 어머니가 아니다. 평소엔 정말 모범적 어머니"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zl8ieqBWi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IVexu7vL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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