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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 김태리, 정은채에게 또 반했다 "넌 누구보다 재능 있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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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XWCxMUR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zpZNj4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0904savi.jpg" data-org-width="530" dmcf-mid="03dxVTyj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0904sa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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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oJPHXDiS"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정은채의 엄청난 인정에 숨이 막혔다.</p>
          <p dmcf-pid="bqzpZNj4Ml" dmcf-ptype="general">13일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국극단 보결 합격을 했지만 고난의 연속에 처하는 윤정년(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9KzFkEQ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1050avxg.jpg" data-org-width="530" dmcf-mid="pE49umsd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1050av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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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wcLUuSJC" dmcf-ptype="general">무용에서 다소 반박자 느린 모습을 보였던 정년이. 그러나 소리에서는 완벽한 모습과, 연기에서도 심금을 울리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보결 합격이 되었다.</p>
          <p dmcf-pid="2uUFGog2LI" dmcf-ptype="general">보결 합격인 이유는 국극단의 왕자 문옥경(정은채 분)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강소복(라미란 분)은 “문옥경이 데리고 왔다. 널 받아주면 문옥경 때문에 합격했다고 생각할 거니까, 유예기간 동안 문옥경 때문이 아니라 네 실력으로 들어왔다는 걸 보여줘라. 그걸 해내지 못하면 ‘매란’에 들어올 자격이 없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lOk92X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1248mtpj.jpg" data-org-width="530" dmcf-mid="U4DAnpUl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1248mt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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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vCDVf5Js"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초록(승희 분)의 꾐에 넘어간 윤정년은 오디션 대본을 손에 넣어야 하는 숙명에 처해졌다. 뿐만 아니라 허영서(신예은 분)의 꾐에도 넘어갔다. 춘향전 방자 역을 덥석 맡았던 것.</p>
          <p dmcf-pid="4JdxVTyjLm" dmcf-ptype="general">허영서는 “넌 자격도 없으면서 문옥경을 등에 업고 들어왔어. 다른 애들은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는데 네가 뭐라고?”라며 본색을 드러냈고, 정년이는 “내가 이런다고 물러갈 줄 아냐. 너, 너무 쉽게 봤다”라며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oJPHXD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3664gorz.jpg" data-org-width="530" dmcf-mid="7BkNJ30C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223213664go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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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PfqICnew" dmcf-ptype="general">이런 윤정년에게 문옥경(정은채 분)은 방자 역할에 대한 조언 대신 정기 공연 오디션 대본을 내밀었다. 그는 “정기 공연 오디션 준비해라. 너 연구생 무대 서라고 서울로 데리고 온 거 아니다. 내 뒤를 이을, 내 자리를 겨룰 남역이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온 거다”라면서 “넌 누구보다 빨리, 누구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 거다. 연구생 공연, 그건 실력 검증을 해야 하는 연구생들이나 해야 하는 거다. 넌 재능 있다는 걸 내가 안다. 돌아서 갈 필요 없다”라고 말해 윤정년을 흔들리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PniR4WYciD" dmcf-ptype="general">[사진]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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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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