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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분은 너무 짧아"…유튜브 쇼츠 '최대 3분'으로 길어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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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jJlRe7i1">
          <p dmcf-pid="BY5TKlSgJ5"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유튜브가 숏폼(짧은 동영상) 서비스인 '쇼츠'의 분량 제한을 기존 1분에서 3분으로 늘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NdhMRu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로고 [사진=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inews24/20241013212616809cgml.jpg" data-org-width="580" dmcf-mid="z8J6wf41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inews24/20241013212616809cg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로고 [사진=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KrCE1Ac6MX" dmcf-ptype="general">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오는 15일부터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쇼츠 1편의 최장 길이를 3분으로 늘린다.</p>
          <p dmcf-pid="9YUZ6GHEiH" dmcf-ptype="general">현재 틱톡의 숏폼 최대 길이는 3분이며, 인스타그램 '릴스'와 네이버 '클립' 최대 길이는 1분 30초다. 국내 네이버의 숏폼 플랫폼인 '클립' 콘텐츠도 최대 90초다.</p>
          <p dmcf-pid="2T3GfyWAMG" dmcf-ptype="general">유튜브가 쇼츠 분량을 늘리는 것은 다른 플랫폼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VGu5PHXDeY" dmcf-ptype="general">토드 셔만 유튜브 쇼츠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최근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크리에이터(창작자) 여러분이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이었던 만큼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욱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p>
          <p dmcf-pid="fy0H4WYcJW" dmcf-ptype="general">이번 개편이 유튜브의 전체 이용량에 영향을 줄지도 주목된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가 숏폼·OTT 앱 사용 시간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숏폼 앱(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52시간 2분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4F9UJ30Ciy" dmcf-ptype="general">숏폼을 지닌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중에서는 유튜브의 사용량이 가장 많았다. 이용자들은 유튜브에서 41시간 56분을 썼다. 틱톡은 17시간 16분, 인스타그램은 15시간 56분이었다.</p>
          <p dmcf-pid="89e4E2VZnT" dmcf-ptype="general">한편 유튜브는 아울러 쇼츠 템플릿 기능도 도입한다. 템플릿은 영상 편집 내용을 일종의 틀로 만들어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이 있을 때 초보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쇼츠에서 리믹스 버튼을 누르고 템플릿 사용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p>
          <address dmcf-pid="6gsAXaNfiv" dmcf-ptype="general">/김효진 기자<span>(newhjnew@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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