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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신영 “이혼 가짜뉴스 안 봐, 아들에 엄마 말만 들으라고”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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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215115001ucrl.jpg" data-org-width="600" dmcf-mid="zPRLKlSg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215115001uc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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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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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215115135mgod.jpg" data-org-width="600" dmcf-mid="qH3zTJiB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215115135mg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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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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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xiBChLJv" dmcf-ptype="general">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 불륜 의혹 후 이혼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2oyZwf41JS" dmcf-ptype="general">10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출연했다. </p>
          <p dmcf-pid="VYVQ0DwMel"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장신영에게 “구체적으로 가짜뉴스가 두 사람이 이혼했다, 남편이 잠적했다. 당사자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인 줄 알고 믿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지 않냐”고 가짜뉴스에 대해 질문했다. </p>
          <p dmcf-pid="fSBf5jA8Rh"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계속 어떤 입장 표명도 못하다 보니까 여기저기 여러 가지 말이 들리곤 했는데 그런 것들이 좀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큰 아이가 크다 보니 잘못된 글들을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4Qmlou7vMC" dmcf-ptype="general">이어 장신영은 “아이에게 아니니까 보지 말자. 엄마만 보고 엄마 이야기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저도 그런 것에 흔들리다 보니까 아예 다 덮었다. 핸드폰에 깔려있는 어플 다 지우고. 아무것도 안 보니까 다 덮어버리니 제 시야가 넓어지더라”고 했다. </p>
          <p dmcf-pid="8eCyjBbYLI"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을까, 저렇게 하지 않을까. 염려도 하고 걱정도 하고. 가짜뉴스가 판을 치면서 기정사실화 됐구나 생각했는데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인터뷰를 했다. 어떻게 흔들리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p>
          <p dmcf-pid="66wCnpUlnO"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저한테는 그게 다가 아니었던 것 같다. 어려운 단어긴 한데 이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걸 함으로써 끝이라기보다 앞으로 가족의 미래를 더 걱정한 것 같다. 나 너랑 못 살아 이게 아니라 어떻게 나아가야 아이들이 덜 상처 받고 더 씩씩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한 것 같다. 제 인생에 있어서 이게 다가 아닌 것 같다. 살날도 많고 겪은 일도 많다. 힘든 일도 겪다 보니 그게 다는 아니었구나. 실타래가 얽혀있는데 하나하나 풀어보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Pr3zTJiBJ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6wCnpUli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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