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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앙락 "MBC 대상, 4번 물먹었다...SBS 이적 후 상복 터져" (백반기행)[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2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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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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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eKwf41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14451292jrvq.jpg" data-org-width="2080" dmcf-mid="00Hsbhlo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14451292jr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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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d9r48tU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최양락이 전성기 시절에 대상을 네 번이나 물먹었던 사연을 고백했다.</p>
          <p dmcf-pid="zuJ2m86F3A" dmcf-ptype="general">13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충남 출신 코미디언 최양락이 허영만과 함께 충남 내포 밥상에 숟가락을 들었다. 이날 최양락은 충남의 아들답게 허영만을 안내하며 호박 먹인 미꾸라지를 파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p>
          <p dmcf-pid="qBo8CxMUzj" dmcf-ptype="general">식당 사장님은 "어머니께서 미꾸라지에게 호박을 먹여봤다."고 밝히며 "추어어죽과 소머리소육이 대표 메뉴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Bbg6hMRuzN" dmcf-ptype="general">최양락이 "추어어죽이 먼저인데 왜 장르도 안 맞는 소머리수육도 파냐"고 묻자, 사장님은 "추어어죽에 들어가는 육수가 소머리수육 육수이다"라고 설명해 최양락과 허영만의 감탄을 불렀다.</p>
          <p dmcf-pid="bKaPlRe7Ua" dmcf-ptype="general">사장님의 말이 길어지자 최양락이 "그렇게 떠들 시간에 벌써 다 나왔겠네"라고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사장님이 소머리수육 내왔고, 허영과만 최양락은 입에서 살살 녹는 소머리수육에 연신 놀라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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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14452633iwxi.jpg" data-org-width="437" dmcf-mid="pzJ2m86F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xportsnews/20241013214452633iw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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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D1hVTyjzo"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두 사람은 김치말이전골을 먹으러 나섰다. 만두를 먹던 최양락은 "어렸을 때 오락부장이었다."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어린 시절 일화를 풀었다. 그는 "소풍 가면 '야 최양락 사회봐라' 그랬다. 나중에는 지겨워서 도망갈 정도"라며 추억에 젖어들었다.</p>
          <p dmcf-pid="2wtlfyWAuL" dmcf-ptype="general">그는 데뷔 이후 유능한 개그 감각으로 '네로 25시', '괜찮아유' 등 코너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단번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최양락은 대상을 기대했으나 장유유서에 순위가 밀려 무운의 고배를 연거푸 마셔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p>
          <p dmcf-pid="Vs0T6GHE3n" dmcf-ptype="general">그는 "첫 대상은 당연하게 김형곤, 다음은 임하룡 형을 주더라. 그럴 수도 있지 세 번째는 받겠다 싶었더니 '화제의 주인공을 줘야 하는 거 아니야' 하며 심형래 주더라."라고 씁쓸하게 이야기했다.</p>
          <p dmcf-pid="fOpyPHXDF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는 진짜 주겠지 했는데 여자는 대상 못 받냐 하며 김미화 주더라"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그러던 와중에 S방송국이 개국한다는 거다."라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방송국으로 옮긴 이후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훈훈하게 갈무리 했다.</p>
          <p dmcf-pid="4IUWQXZwzJ"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p>
          <p dmcf-pid="8tQzcK9HFd"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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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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