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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빈자리’ 정한·준, 언젠가 돌아올 사람들...속상 말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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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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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KRBpUl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tartoday/20241013191207904pnjh.jpg" data-org-width="647" dmcf-mid="zAOHmckP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tartoday/20241013191207904pn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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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사진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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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이 멤버 정한과 준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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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2dKu7v0i"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세븐틴의 새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이 개최됐다. 세븐틴은 양일간 총 5만 8천여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과시했다.</p>
          <p dmcf-pid="9bfi2zqyFJ" dmcf-ptype="general">양일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매진을 기록해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K팝 주요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p>
          <p dmcf-pid="2K4nVqBW0d"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공연 첫 인사를 건네며 군 복무와 중국 활동으로 활동에서 제외된 정한과 준을 언급했다. 민규는 “두 사람이 함께 하지 못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 언젠가 돌아올 사람들이다. 속상해 하지말고 아쉬운 마음만 가져달라”고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p>
          <p dmcf-pid="V98LfBbY7e" dmcf-ptype="general">고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세븐틴은 오는 22~23일부터 미국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이 중 9회 공연은 예매를 시작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매진을 기록, 북미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다음달 일본으로 건너가 4개 도시에서 돔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공연을 개최한다.</p>
          <p dmcf-pid="f4xNP2VZpR"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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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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