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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지효·지예은, 녹화 시간 불평 "숍 다녀오면 새벽 3시 반" [런닝맨][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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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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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IXse6P3v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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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CZOdPQ0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tarnews/20241013190836551bdne.jpg" data-org-width="748" dmcf-mid="9PebWhlo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tarnews/20241013190836551bd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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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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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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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지효와 지예은이 벌칙에 따른 '런닝맨'의 녹화 시간을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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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y0vgdJqhJ"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23회에서는 멤버들의 건강한 몸을 위해 '불굴의 유지어터' 특집이 펼쳐졌다.</p>
          <p dmcf-pid="6WpTaJiBld"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오프닝 때 측정한 멤버 전원 몸무게 합 488.8kg을 유지하지 못하면 1kg씩 증가할 때마다 다음 주 녹화가 1시간씩 앞당겨진다"라는 전달을 받았다.</p>
          <p dmcf-pid="PYUyNinbhe" dmcf-ptype="general">총 4번 측정해 모두 실패할 경우, 오프닝 시간이 4시간 앞 당겨져 오전 6시에 촬영을 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 예고된 것. </p>
          <p dmcf-pid="Qy0vgdJqhR" dmcf-ptype="general">높은 강도의 벌칙에 충격에 빠진 멤버들과 달리 유재석은 "유후!"라고 추임새를 넣으며 "나만 좋은 거야?!"라고 환호했다. 이에 하하는 "이 형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라며 유재석의 미라클 모닝을 증언했다. </p>
          <p dmcf-pid="xWpTaJiBWM" dmcf-ptype="general">여성 멤버 송지효와 지예은은 더욱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6시에 오프닝이면 새벽 3시 30분에는 숍에 가야 한다. 아예 잠을 못 잔다고 보면 된다"라고 불평했다.</p>
          <p dmcf-pid="yMjQ3XZwhx" dmcf-ptype="general">지예은 역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는 건 좀.."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이 "숍을 안 가면 되지 않냐"라고 묻자 그는 "가야죠, 방송에 대한 예의가 있는데"라고 답했다.</p>
          <p dmcf-pid="WiDd7F3IhQ" dmcf-ptype="general">그런 지예은에게 유재석은 "오늘도 숍에 갔다 온 거죠?"라고 한 후 기껏 스타일링 해둔 지예은의 앞머리를 망치며 분노를 유발,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dmcf-pid="YnwJz30CWP"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갑작스러운 유재석의 장난에 아무말 하지 못하고 벙찐 표정을 지었고, 하하는 "지예은 진짜 짜증 났다"라며 짓궂게 놀렸다.</p>
          <p dmcf-pid="GLriq0phT6"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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