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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정한·준, 돌아올 분들…빈자리 꽉 채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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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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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Knxf41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rtsdonga/20241013182622273ajek.jpg" data-org-width="1200" dmcf-mid="6sOtYlSg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rtsdonga/20241013182622273aj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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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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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h9LM48tOX" dmcf-ptype="general">
           그룹 세븐틴이 군 복무를 시작한 정한과 중국 활동으로 투어에 참여하지 못한 준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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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kYhrmesH" dmcf-ptype="general">이들은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고양’에서 “최근 캐럿들을 고척돔, 상암월드컵경기장,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이어 보게 돼 마음이 울컥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WKEGlmsdEG" dmcf-ptype="general">이어 멤버 민규는 “13명이 아닌 11명이서 무대에 올랐다. 비록 정한이 형, 준 형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모두 다시 돌아올 분들인데 아주 간 사람처럼 하지 말라”며 농담을 던져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p>
          <p dmcf-pid="Y9DHSsOJOY" dmcf-ptype="general">또 “이들의 부재에 대해 살짝의 아쉬움만 느껴 달라”면서 “우리가 열심히 그 빈자리를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p>
          <p dmcf-pid="GtJscog2IW" dmcf-ptype="general">멤버 정한은 지난달 2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며 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병역의 의무를 시행하게 됐다. 준은 예정된 중국 일정으로 인해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다. </p>
          <p dmcf-pid="HFiOkgaVDy" dmcf-ptype="general">한편 12일과 13일 양일간 새 월드투어 포문을 연 세븐틴은 14일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또 투어를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연이어 펼친다. </p>
          <p dmcf-pid="X3nIEaNfIT"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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