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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오프닝부터 힘조절 안돼… 이븐하게 익힌 무대 보여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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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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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v7ALo9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사진=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Edaily/20241013174134800uads.jpg" data-org-width="670" dmcf-mid="UbNT692X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Edaily/20241013174134800ua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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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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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4uRyChLA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큰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보니 오프닝부터 힘 조절이 안 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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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20QSsOJAl" dmcf-ptype="general">그룹 세븐틴이 고양에서 새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소감과 각오를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BxbnXTyjkh" dmcf-ptype="general">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2일차 공연이 열렸다. 올해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입성한 세븐틴은 12~13일 양일간 5만 8000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멤버 정한은 병역의무 이행으로, 준은 중국 활동으로 인해 이번 투어에는 불참했다.</p>
          <p dmcf-pid="bcdsbUuSgC" dmcf-ptype="general">호시는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올해는 인천에서도, 상암에서도, 고척에서도, 고양에서도 캐럿(랜덤명)을 만난다. 무려 네 번이나 만났다”면서 “콘서트를 준비할 때 안무의 익힘 정도를 중요시하게 생각한다”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유행어를 활용한 재치있는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멀리까지 와주시고 무한한 주시는 캐럿께 감사하다”며 “마음이 울컥하다”고 말하며 애절한 ‘호랑해’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p>
          <p dmcf-pid="KgQEutFOoI" dmcf-ptype="general">버논은 “구름이 너무 예쁘다”며 “예쁜 하늘 아래 좋은 시간 보내자”고 말했다. 조슈아는 “즐길 준비 되셨냐”고 되물으며 “재밌게 즐기자”고 했다.</p>
          <p dmcf-pid="9QBiHvTNjO" dmcf-ptype="general">에스쿱스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춤을 추는 공연이 돌아왔다”며 “끝까지 다치지 않도록 잘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꼭이 시작하면 자리에서 일어나도 된다”며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즐겨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2HI3oedzNs" dmcf-ptype="general">우지와 원우는 “재밌게 즐겨달라”고 말했고, 디노는 “끝까지 신나게 즐겨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한다”고 바랐다.</p>
          <p dmcf-pid="VFTzcog2gm" dmcf-ptype="general">도겸은 “마지막 공연인 만큼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했고, 승관은 “뿌타민(부승관+비타민) 잔뜩 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fcdsbUuSkr" dmcf-ptype="general">디에잇은 “멤버들도 캐럿도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했고, 민규는 투어에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한 정한과 준을 언급하며 “언젠가 돌아올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4GOFLRe7Nw" dmcf-ptype="general">끝으로 호시는 “이븐하게 익힌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p>
          <p dmcf-pid="8IjyP2VZcD"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K팝 최고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고양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feat. DJ Khaled)이 최초 공개되는 자리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p>
          <p dmcf-pid="6cdsbUuSkE"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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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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