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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원조 탈북 스타 전철우 “냉면 판매 초창기, 한 달에 4억 벌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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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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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j7dUuS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bntnews/20241013150802985ffbc.jpg" data-org-width="680" dmcf-mid="y8EbLqBW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bntnews/20241013150802985ff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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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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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Xj7dUuSXR" dmcf-ptype="general">
           <br>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원조 탈북 스타’ 전철우가 이순실의 57세 동갑내기 친구로 깜짝 등장해 방송계와 외식업계를 호령했던 시절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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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AzJu7vXM" dmcf-ptype="general">오늘(13일) 방송되는 ‘사당귀’를 통해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원조 탈북 스타’로 유명한 전철우와 57세 동갑내기 친구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전철우는 1989년 동독 유학생 신분으로 귀순했던 탈북 1세대 방송인. </p>
          <p dmcf-pid="X5cqi7zTHx" dmcf-ptype="general">“함께 방송했던 최양락, 이봉원. 김미화가 철우는 음식을 잘하니까 냉면집을 해보라고 하더라”라며 냉면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힌 전철우는 “초창기에는 한 달 매출이 4억이었다”라며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밝힌다.</p>
          <p dmcf-pid="ZTnFP1tsZ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탈북 이전 전철우의 남다른 집안 배경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끈다. 이순실은 “전철우는 북한의 서울대 공대라고 불리던 명문대 김책공업종합대학 출신이자 김일성의 접견자 가족(1호 가족) 도련님 출신”이라며 나는 새도 떨어뜨릴 만큼 위세가 당당했던 간부 집안이라고 밝힌 것. </p>
          <p dmcf-pid="5yL3QtFOHP" dmcf-ptype="general">이를 증명하듯 전철우는 “아버지가 김일성과 호형호제하던 사이였다”라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하실 때 김일성의 둘째 부인 김정숙이 결혼 선물로 반지를 줄 만큼 친하셨다”라고 밝힌다.</p>
          <p dmcf-pid="1Wo0xF3IH6"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순실은 전철우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계기로 ‘전단(삐라)’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p>
          <p dmcf-pid="tqhPE86FH8"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그 당시 난 군대에 있었는데 당에서 다 키우고 먹였더니 남조선으로 도망갔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뒤 “전철우가 북조선에서 상류층이었던 터라 탈북 후 개그맨을 할 줄 몰랐다”라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p>
          <p dmcf-pid="FBlQD6P3Z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전철우는 현재도 줄 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냉면 가게에 대해 “점심 장사 매출만 165만 원”이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부러움의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 탈북민 보스 이순실도 깜짝 놀란 성공한 요식업 CEO 전철우의 탈북 비하인드와 성공담은 오늘(13일)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3bSxwPQ0Xf"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0iUEXckPtV"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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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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