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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세계지식재산기구, 韓에 첫 인력 파견…지재권 출원, 분쟁 조정 등 업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2:01: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WIPO 변호사, 특허청 서울사무서소 근무<br>국제특허, 상표 디자인, 분쟁조정 등 상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SQ4XZw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yRP1ts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특허청에 파견된 안제이 갓코프스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변호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dt/20241013120114444zpbl.jpg" data-org-width="300" dmcf-mid="xc9IrQxp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dt/20241013120114444zp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특허청에 파견된 안제이 갓코프스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변호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YFWeQtFOlu"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과 국제 지식재산(IP) 분쟁 조정 등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서비스를 받게 돼 국내 기업의 WIPO 서비스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p>
          <p dmcf-pid="Gci1HAc6hU" dmcf-ptype="general">특허청은 안제이 갓코프스키 WIPO 소속 변호사가 한국 특허청에 파견돼 14일부터 서울사무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p>
          <p dmcf-pid="HkntXckPSp" dmcf-ptype="general">WIPO가 회원국에 직원을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파견은 지난해 2월 다렌 탕 WIPO 사무총장이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접견 시 한-WIPO 간 인력교환 프로그램을 제안해 이뤄졌다.</p>
          <p dmcf-pid="XELFZkEQv0" dmcf-ptype="general">안제이 갓코프스키 변호사는 WIPO의 PCT 국제특허출원, 마드리드 국제상표출원, 헤이그 국제디자인출원, 분쟁조정 등 여러 서비스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한다. 앞서 한국 특허청은 WIPO에 직원을 파견해 글로벌챌린지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p>
          <p dmcf-pid="ZOA70sOJC3" dmcf-ptype="general">김완기 특허청장은 "WIPO 전문가의 한국 파견으로 국제특허출원(PCT) 세계 4위인 한국의 기업들이 시간제한 없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인력교환 프로그램을 지속해 우리 출원인의 WIPO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WIPO 지역사무소 한국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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