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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2男 "입시전문가 母 말 못믿겠다"→전현무 반응은?[티처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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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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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Oq49WYcS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CYvLo9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tarnews/20241013120327863vpjo.jpg" data-org-width="1024" dmcf-mid="GTU9qSva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tarnews/20241013120327863vp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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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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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찐 입시 전문가'인 현직 고교 교사 어머니를 불신하는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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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MlHygaVSI"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티처스'에는 25년 차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자, 고3 담임인 '입시 찐 전문가' 엄마를 둔 고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단어장, 문법 노트, 모의고사까지 직접 만들며 공부를 서포트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의 반응은 시큰둥했고, 엄마가 방을 나가자마자 '엄마표 자료'는 구석으로 치웠다. </p>
          <p dmcf-pid="t4mvCdJqCO" dmcf-ptype="general">엄마의 도움을 거부하는 도전학생에게 전현무는 "어머니의 교육법이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건지?"라며 속마음을 궁금해했다. 도전학생은 "엄마가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믿음이 안 간다"며 엄마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 말에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물론 한혜진X장영란까지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전현무는 "같은 말이라도 부모님이 하시면 '엄마가 뭘 알아'라며 안 듣게 된다. 그냥 막연히 거부하고 싶다. 묘한 거부감이 생긴다"며 아들의 입장도 이해했다. </p>
          <p dmcf-pid="F8sThJiBSs" dmcf-ptype="general">그러나 도전학생은 어머니만 불신하는 것이 아니었다. 내신 기간이 아니면 학원에서도 숙제조차 하지 않는 소홀한 모습을 보였고,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결국 "늦게까지 독서실에 있더니 뭐한 거야?"라며 참다 못해 한 마디를 던졌다. 또 도전학생은 "매력적이지 않으면 안 한다"라며 공부의 매력도(?)를 따지는 모습을 보였고, 도전학생의 공부 편식에 조정식은 "내 학생이면 뒤도 안 돌아보고 환불하고 나가라고 한다. 너무 화딱지 나는 이야기다"라며 분노했다. 정승제가 "장수생들이 딱 이런 모습이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장수생처럼 하면 결국 장수하는 거다"라며 도전학생의 심각한 상태를 지적했다.</p>
          <p dmcf-pid="36OylinbTm" dmcf-ptype="general">한편 '티처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p>
          <p dmcf-pid="06OylinbTr"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제니, ‘만트라’로 스포티파이 톱5 안착…전 세계 47개국 아이튠즈 1위 ‘티처스’ 고2인데 벌써 ‘장수생’ 포스? ‘재수 경험’ 전현무 팩폭…“저러면 결국 장수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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