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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따뜻한 시선으로…” 라이즈 원빈, ‘승한 복귀’에 심란한 브리즈 다독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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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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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1j3Tmsd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RIIZE) 원빈이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4. 6. 17.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RTSSEOUL/20241013095858270lxyo.jpg" data-org-width="700" dmcf-mid="ZJtn4zqy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RTSSEOUL/20241013095858270lx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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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RIIZE) 원빈이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4. 6. 17.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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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Xe9pUld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라이즈 멤버 원빈이 승한의 복귀 후폭풍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F5NFvrmeJU" dmcf-ptype="general">원빈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브리즈!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용기내서 브리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해 보려고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3tA0ysOJJp" dmcf-ptype="general">이어 원빈은 “지난 시간동안 승한이가 돌아오는 건지 아닌 건지, 왜 빨리 확실한 답을 주지 않는지 브리즈도 그런 생각들을 당연히 많이 했을 것 같아요”라며 “저희도 승한이, 그리고 회사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얘기를 나눠왔어요. 그렇게 멤버들이 함께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깊이 고민했다는 것만큼은 꼭 알아주셨으면 해요”라고 전했다.</p>
          <p dmcf-pid="0pD7HhloJ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든 브리즈들을 항상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해요.. 이 글이 브리즈의 걱정을 완전히 덜어 주진 못하겠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라고 심경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poUNx92XJ3" dmcf-ptype="general">끝으로 원빈은 “브리즈가 없는 라이즈는 없어요. 항상 말하지만 브리즈와 좋은 추억 만들어가며 꼭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처럼 늘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라이즈가 브리즈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Nzcef41iF" dmcf-ptype="general">앞서 라이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승한이 10개월 만에 팀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일부 팬들은 승한의 탈퇴를 요구하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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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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