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5000원인줄 알고 5만원권 줬는데 '꿀꺽'…"창피한 짓 하지 말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8:34: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국에 20년 만에 오신 어르신 상대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xfDog2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6xfDog2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역 택시승차장에 서 있는 택시/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ked/20241013081804215qmkl.jpg" data-org-width="1200" dmcf-mid="VS3XPbKG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ked/20241013081804215qm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역 택시승차장에 서 있는 택시/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8b2zgMRuvC" dmcf-ptype="general"><br>인천의 한 택시 기사가 5만원권을 5000원권으로 착각하고 택시비를 지불한 손님에게서 그대로 돈을 받고 떠나 논란이 되고 있다.</p>
          <p dmcf-pid="YOWXPbKGhD" dmcf-ptype="general">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인천 택시 기사님들 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p>
          <p dmcf-pid="PngdSwrRTO" dmcf-ptype="general">작성자 A씨는 "하와이에서 고국에 20년 만에 오신 어르신이 10일 오후 7시경 인천공항에서 주안역까지 택시를 타고 오셨다"며 "택시비가 5만1000원 정도 나왔는데, 이 어르신은 5만원권이 예전의 5000원권인 줄 알고 기사님에게 5만원권 11장을 드렸다"고 썼다.</p>
          <p dmcf-pid="QLaJvrmeWs" dmcf-ptype="general">숙박업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는 "호텔에서 하루 숙박이 얼마냐고 물으셔서 3만 5000원이라고 하니 5만원 7장을 주시길래 처음엔 치매이신 줄 알고 5만원짜리 한 장만 내시면 된다고 하니 10분 전 상황을 말씀해 주시더라"라며 이같이 전했다.</p>
          <p dmcf-pid="G7fPsjA8vE" dmcf-ptype="general">A씨는 "정말 제가 얼굴이 붉어졌다. 돈이 없어도 창피한 짓은 하지 말자. 저도 그렇게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창피하다. 혹시나 이글을 보신다면 (어르신이) 이달 말일까지 한국에 계신다니 꼭 돌려 달라. 50만원 공돈 번다고 부자가 되진 않는다"고 일갈했다.</p>
          <p dmcf-pid="yf69cinbyr" dmcf-ptype="general">사연을 접한 이들은 "인천공항에 CCTV 많다. 택시 기사 누구인지 찾아내자", "인천공항 교통운영팀에 전화해서 꼭 처벌받게 해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W4P2knLKTw" dmcf-ptype="general">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