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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랑♥유토, 홍콩여행서 드디어 사랑고백 "걱정하지마. 널 의지할게" ('내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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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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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5048433vjni.jpg" data-org-width="700" dmcf-mid="PJZYw48t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5048433vj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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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5048620xbjw.jpg" data-org-width="550" dmcf-mid="QJca6HXD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5048620xb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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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ThNBbYD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딸 바보' 추성훈도 유토의 매력에 푹 빠졌다.</p>
          <p dmcf-pid="XvyljbKGwf"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6회에서는 11년 절친 사랑이와 유토의 본격 홍콩 여행기가 공개됐다.</p>
          <p dmcf-pid="ZTWSAK9HwV" dmcf-ptype="general">홍콩 여행 둘째 날, 홍콩의 유명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난 유토는 다정하게 사랑이를 깨워 숙소를 나섰다. 두 사람은 50분 거리의 놀이공원까지 택시를 타지 않고 지하철로 빠르게 이동하며 놀이공원에 들어섰다. </p>
          <p dmcf-pid="57qUynLKO2"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쌓았던 두 아이들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며 내기도 하는 등 여전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p>
          <p dmcf-pid="1zBuWLo9w9"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특히 놀이공원 안에서 내내 사랑이를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유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새신발을 신고 발이 아픈 사랑을 본 유토는 무심한 듯 반창고를 건내자, 추성훈은 "역시 의사집안, 합격"이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발이 아픈 사랑이 신경쓰인 유토는 사랑을 업고 샌들을 사기 위해 가게로 갔다. 유토가 사랑이를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에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p>
          <p dmcf-pid="tqb7Yog2wK" dmcf-ptype="general">유토는 "조금 걱정됐었다. 사랑이가 아프면 남자로서, 신사로서 다정하게 업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냈고, 사랑이 역시 "유토 다정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FdiRBhlowb" dmcf-ptype="general">두 아이의 모습에 "유토 대박이다. 유토 너무 매력이 있는 친구고, 앞으로 어떻게 클지 기대된다"라며 딸 바보 추성훈마저도 인정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neblSg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5048781lxvw.jpg" data-org-width="550" dmcf-mid="xaAg8GHE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SpoChosun/20241013065048781lx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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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iLdKSvaEq" dmcf-ptype="general"> 한편 낯선 곳의 첫날밤 유토와 사랑의 알콩달콩한 대화 역시 눈길을 끌었다. 불을 끄고 누운 유토는 "잠이 안 온다. 외국에 우리 둘 만 있다는게 부자연스럽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사랑이는 다음날 놀이공원에 가고싶지만 돈이 없어 걱정을 하자, 유토는 "걱정하지마. 웃지마 나 진지하게 말하는 거라고"라며 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웃던 사랑이도 "알겠어. 널 의지할게"라고 답했다.</p>
          <p dmcf-pid="pqb7Yog2Dz"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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