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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경은이랑 나눠 먹어야지" 아내 위해 음식 받아온 사랑꾼(놀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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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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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wSTinb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060525929ypay.jpg" data-org-width="530" dmcf-mid="QNHpusOJ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060525929yp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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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G0Umsdin"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위해 간식 옥수수를 챙겼다.</p>
          <p dmcf-pid="Ggyt3DwMJi"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택배 기사들이 가지 않는 깊숙한 강원도 오지마을의 택배기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HAHpusOJiJ" dmcf-ptype="general">세 번째 배송 지역은 '소현이네'였고, 새참으로 준비된 찰옥수수를 먹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XTbPx51mLd" dmcf-ptype="general">특히 유재석과 하하는 어떠한 첨가물이나 MSG 없이도 맛있는 찰옥수수에 푹 빠졌고, 그 자리에서 폭풍 흡입했다. 유재석은 "진짜 너무 맛있다. 올해 먹었던 옥수수 중에 제일 맛있다", 하하는 "난 지금까지 먹었던 것중에 최고"라고 했다. 유재석은 "진짜 그 정도"라며 극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Y3prme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060528077usjm.jpg" data-org-width="530" dmcf-mid="xJ9xRtFO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poctan/20241013060528077us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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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0K2TyjeR" dmcf-ptype="general">소현이네 식구들은 "내년에 택배를 또 배달해 달라. 또 옥수수 쪄 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유재석은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4월에 와야된다. 장뇌삼 때문에 와야 된다. (웃상 여사님이) 장뇌삼 심으신 게 있는데, 그게 4월에 된다고 와서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1GVRd30CdM" dmcf-ptype="general">손에서 옥수수를 놓지 못한 유재석은 "근데 옥수수 너무 맛있다.  그럼 남은 옥수수를 다 드실 거냐?"며 눈치를 봤고, '소현이네' 어머니는 "싸드릴수 있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그럼 2개만"이라고 했고, 하하는 "나도 애가 셋이라서"라며 옥수수를 챙겼다.</p>
          <p dmcf-pid="t9NmOQxpLx"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너무 맛있어서 가족들도 좀 먹게"라며 "(하하는) 별이랑, (저는) 경은이랑..2개면 가족이랑 딱 먹으면 될 것 같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FSq8PXZwdQ"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3dCGXNj4nP"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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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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