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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희, 가정형편 어려워 포기했던 배우 꿈 “母 말에 용기” 뭉클(아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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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060057362kmzo.jpg" data-org-width="640" dmcf-mid="V5Xio7zT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060057362km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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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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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060057513cnuj.jpg" data-org-width="640" dmcf-mid="fatgjbKG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newsen/20241013060057513cn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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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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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TxeF3I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j4lTinbR7" dmcf-ptype="general">배우 이세희가 가정 형편 탓에 포기했던 배우의 꿈을 어머니의 말씀 덕에 이룬 사실을 고백했다. </p>
          <p dmcf-pid="xe7Er86Fdu" dmcf-ptype="general">10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4회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dmcf-pid="yYc7BhlodU" dmcf-ptype="general">이날 이세희는 본인이 '알바 마스터'라면서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 따라다니면서 (알바를 했다). 용돈을 안 주셔서 엄마 일할 때 따라가면 같이 (도와드리고 용돈을) 받았다. 학원 청소 알바, 목욕탕 청소 알바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백화점 (판매) 알바를 했다"고 말해 강호동으로부터 "기특하다"는 말을 들었다. </p>
          <p dmcf-pid="WCn13DwMnp" dmcf-ptype="general">데뷔가 상대적으로 늦은 이세희는 알바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엄청 도움이 된다. '신사와 아가씨' 단단이 역할할 때 단단이가 알바를 많이 하는 캐릭터였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도 이입이 잘 되더라"고 답했다.</p>
          <p dmcf-pid="Y3If6HXDi0" dmcf-ptype="general">이어 형님들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면 이세희를 보러 오는 손님이 많았을 것 같다고 짐작하자 "그러지는 않았는데 회사 명함은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G6FaAK9HM3" dmcf-ptype="general">이세희는 엄마의 말씀이 데뷔에 큰 도움을 줬다며 "내가 원래 이게 아니고 치위생과를 졸업했다. 빨리 집안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 내 짧은 생각으로 '가정환경이 좋지 않으니 보탬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일이 전부터 너무 하고 싶었다. 어느날 '엄마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하니까 '당연히 해야지. 네 인생이잖아. 네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해'라고 하신 거다. 내 생각이 너무 짧았더라. 엄마의 말에 용기를 얻어서 다짐을 굳혔다"고 털어놓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Hts24YGki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XbYeipUl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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