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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하!] 청약통장, 41년 만에 월 납입 인정액 달라진다고?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3 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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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Rqx30C0i">
          <p dmcf-pid="uOOLmMRu7J" dmcf-ptype="general"><br><strong>월 납입 인정액 10만 원 → 25만 원<br>청약 유형 따라 당락 기준 달라 '유의'</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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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dmcf-pid="zddbRpUlUe" dmcf-ptype="general">[더팩트ㅣ선은양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5일 월 납입 인정액 상향을 포함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이하 청약통장) 관련 개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리해 봤습니다.</p>
          <p dmcf-pid="qzzYuhlo3R" dmcf-ptype="general"><strong>◇월 납입 인정액 10만 원→25만 원…선납입한 가입자들도 상향 가능</strong></p>
          <p dmcf-pid="BHHrYjA80M" dmcf-ptype="general">다음 달 1일부터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오릅니다. 월 납입 인정액이 조정된 것은 1983년 제도 도입 이후 41년 만입니다.</p>
          <p dmcf-pid="by3ltrmezx" dmcf-ptype="general">현재 청약통장 가입자는 매달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공분양주택 청약 당첨자 선정 시에는 월 10만 원까지만 납입액으로 인정하는데요. 이 월 납입 인정액이 25만 원으로 오르는 것입니다.</p>
          <p dmcf-pid="K021KWYcpQ" dmcf-ptype="general">전용면적 40㎡ 초과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은 1순위 자격자 중 납입 인정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데요. 수도권 주요 공공분양주택 당첨선(커트라인)은 납입 인정 저축 총액이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정도로 장기 가입자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p>
          <p dmcf-pid="9W0SFmsd0P" dmcf-ptype="general">정부는 월 납입 인정액을 25만 원으로 올려 가입자들이 빠르게 당첨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월 납입액을 기존대로 유지할 경우 입주자 선정에 불리해질 것을 우려해 많은 가입자들이 납입금을 증액해 당첨선 자체가 올라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tC5DwM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음 달 1일부터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오른다.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3/THEFACT/20241013000108787bwjs.jpg" data-org-width="640" dmcf-mid="3Q1nrxMU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3/THEFACT/20241013000108787bw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음 달 1일부터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오른다. /박헌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bx7PtFO08" dmcf-ptype="general">
           <br>매달 25만 원 납입이 부담스럽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달 25만 원을 무리해서 납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월 납입 인정액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는 공공분양, 국민주택 중 노부모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유형뿐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반공급은 전체 공공분양 물량의 15%로 물량이 많지 않습니다. 납입 회차를 기준으로 하는 청약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유형에 맞춰 매달 25만 원 납입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div>
          <p dmcf-pid="ftbXqvTNU4" dmcf-ptype="general"><strong>◇청약통장 소득공제 확대부터 금리 인상까지 '혜택 확대'</strong></p>
          <p dmcf-pid="4780fXZwuf" dmcf-ptype="general">청약 제도 개선으로 가입자 혜택도 늘어나는데요. 월 납입 인정액이 오르면서 청약통장 소득공제 한도가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소득공제 대상은 무주택 가구주와 연봉 7000만 원 이하 가구입니다.</p>
          <p dmcf-pid="8orJDPQ03V" dmcf-ptype="general">지난달 23일부터는 청약통장 금리도 올랐습니다. 정부는 현행 2.0~2.8%였던 청약통장 금리를 2.3~3.1%로 0.3%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다만 인상 전 납입분에는 기존 금리가 적용됩니다.</p>
          <p dmcf-pid="6mWETgaV0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정부는 내년부터 청약통장의 소득공제 및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PchaIdJq39" dmcf-ptype="general">yes@tf.co.kr</p>
          <p dmcf-pid="QchaIdJquK"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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