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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현, 최태준 바람 오해..금새록에 "좋은 남자 만나" 조언[다리미][★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2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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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UkzYyjSo">
          <div dmcf-pid="beg0jP8tv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apAQ6F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다리미 패밀리'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212723426nfsu.jpg" data-org-width="952" dmcf-mid="qPqrKZHE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212723426nf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다리미 패밀리'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fMGdbqyyi" dmcf-ptype="general">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최태준을 오해했다.
          </div>
          <p dmcf-pid="24RHJKBWCJ"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5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서강주(김정현 분)에게 전화를 걸며 다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진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V8eXi9bYWd"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림은 자신의 8억 눈 수술비 때문에 가족들이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졌다. 결국 그는 혼자 마시는 술을 위해 포장마차로 향했다. </p>
          <p dmcf-pid="f8eXi9bYhe" dmcf-ptype="general">만취한 이다림이 자신을 데리러 와달라며 전화를 건 상대는 다름 아닌 서강주였다. 그는 서강준에게 8년 전 자신이 냈던 모텔비를 갚아달라고 요구했다. </p>
          <p dmcf-pid="46dZn2KGyR"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그런 이다림에게 5만 원을 건넸고, 지팡이를 짚고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다림을 집까지 바래다주고자 했다. </p>
          <p dmcf-pid="8PJ5LV9HyM"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서강주는 이다림이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했던 차태웅(최태준 분)이 이차림(양혜지 분)와 함께 밤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p>
          <p dmcf-pid="6K6Tx7Ulyx"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차태웅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오해하고선 이다림이 이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이다림의 앞을 막아섰다. 갑작스러운 서강주의 행동에 이다림은 "너 아직 나 좋아하냐?"라고 오해하기도 했다.</p>
          <p dmcf-pid="P9PyMzuSlQ" dmcf-ptype="general">이후 길가에 자리를 잡은 서강주는 이다림에게 "좀 좋은 남자를 만나. 너만 위해주는 착한 남자. 나 같은 놈 말고, 한눈파는 놈 말고 너만 위해주는 그런 남자. 너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아서 말이야"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Q2QWRq7vTP" dmcf-ptype="general">한편 고봉희(박지영 분)은 이다림의 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시누이 이미연(왕지혜 분)의 남편 최상호(신정윤 분)까지 찾아가 돈을 빌렸다.</p>
          <p dmcf-pid="xokqwdRuW6" dmcf-ptype="general">이를 알게 된 이미연은 고봉희를 찾아가 "우리 이혼하기로 했는데, 내가 위자료 더 받으려고 버티고 있는데, 언니가 그 돈을 받아서 내가 받아야 할 돈 제대로 못 받으면 어쩔 거냐"라고 따졌다.</p>
          <p dmcf-pid="yt7DBHYcW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언니가 내 인생 책임져줄 거냐. 최 상무 그 인간들은 날 기생충으로 본다. 거기가 어디라고 찾아가냐"라고 자비 없는 분노를 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WFzwbXGkW4"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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