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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리스-트럼프 오차범위 초박빙…"광고 많이 해야 이겨" 막판 화력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2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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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8Xsof2XxI"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미 대선 경합주 7곳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4곳, 트럼프 전 대통령이 3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대선을 한 달도 안 남겨 놓은 상황에서 여전히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초박빙 판세가 이어지면서 두 후보 캠프는 막판 광고에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최근 선거를 보면 광고에 돈을 더 많이 쓴 후보가 승리한 경우가 많아서 두 캠프 모두 재원 마련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이교욱 기자입니다.</p>
          <p dmcf-pid="zLzGmidzxO" dmcf-ptype="general">【 기자 】 우리 돈 130억 원을 들인 해리스 캠프 TV 광고입니다.</p>
          <p dmcf-pid="quIg6p3I8s" dmcf-ptype="general">(광고 내용) "백인 남자들아, 인터넷에 들어갈 때마다 비슷한 얘기들로 짜증 나지? 트럼프와 MAGA 친구들이 더 악화시키고 있어."</p>
          <p dmcf-pid="BzhNQuph6m" dmcf-ptype="general">상대적으로 남성 지지세가 약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p>
          <p dmcf-pid="bKTkeBzTxr"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크리스티 셋저 / 미국 민주당 선거 전략가 - "역사적인 성별 간 격차입니다. 여성들은 해리스 투표에 열의를 갖고 있지만, 남성은 덜 그렇잖아요?"</p>
          <p dmcf-pid="KE40Tcj44w"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광고에서 바이든-해리스 정부의 경제 정책이 실패했다고 직격합니다.</p>
          <p dmcf-pid="9rPuYDkPQD" dmcf-ptype="general">(광고 내용) "바이드노믹스는 40년 만의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과 급등하는 이자율, 높은 주거 비용과 소득 감소를 초래했습니다."</p>
          <p dmcf-pid="2uIg6p3IQE" dmcf-ptype="general">최근 대선에서 힐러리를 제외하면 2008년과 2012년 오바마, 2020년 바이든 모두 상대 후보보다 더 많은 광고비를 쓰고 당선됐습니다.</p>
          <p dmcf-pid="VIRBZsrR8k" dmcf-ptype="general">이러한 경향은 초박빙 판세 속에서 경쟁하고 있는 두 후보가 굿즈까지 만들어 파는 등 광고비 마련에 열을 올리게 했습니다.</p>
          <p dmcf-pid="fvnV3lCn4c" dmcf-ptype="general">선거 모금액이 해리스의 60%에 불과한 트럼프는 신발에 이어 동전까지 만들었습니다.</p>
          <p dmcf-pid="4lJ9tCOJxA"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 "특별한 동전입니다. 당신이 진품을 구매했다는 걸 보증할 수 있는, 내 서명이 담긴 보증서도 드립니다."</p>
          <p dmcf-pid="8Wg8UTSg6j" dmcf-ptype="general">해리스도 5만 달러, 우리 돈 6700만 원을 기부하면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광고 재원 마련을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6n7YrJe7PN" dmcf-ptype="general">MBN뉴스 이교욱입니다. [education@mbn.co.kr]</p>
          <p dmcf-pid="PzhNQuphQa"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재형 그 래 픽 : 송지수 영상출처 : X @dudes4harris, @EndTribalism, @realDonaldTrum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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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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