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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아이 눈물에 딸바보 면모 발동 “나은이 원하면 어떻게든 구해”(놀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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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191427945ggea.jpg" data-org-width="640" dmcf-mid="49hWN641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191427945gg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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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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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191428107alaa.jpg" data-org-width="640" dmcf-mid="8BITg4VZ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191428107al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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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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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pBTcj4R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ifx3lCnLF" dmcf-ptype="general">방송인 유재석이 아이 눈물에 딸바보 면모가 발동했다. </p>
          <p dmcf-pid="WSksRq7vet" dmcf-ptype="general">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2회에서는 택배 기사들도 가지 않는 깊숙한 강원도 오지마을로 특별 배송 서비스를 나선 유재석,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YEJa95XDi1"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하하는 이장님댁으로 택배 배달을 갔다가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어린이용 책상을 시켰는데 집까지 배달이 안돼 3번이나 주문취소 당했다는 사연에 "저희 차가 책상을 실어올 수 있는 차긴 하다. 다른 데 (배달) 갔다가 연락 오면 책상을 싣고 오겠다"고 나선 것. </p>
          <p dmcf-pid="GvEOeBzTM5" dmcf-ptype="general">거기다가 돌연 이장님 딸이 특정 브랜드의 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딸의 눈물에 감정 이입한 딸바보 유재석, 하하는 "있어 보라. 아저씨들이 한번 (구해보겠다). 떡볶이 알아보겠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HCjwQuphnZ"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하하는 "얼마나 먹고 싶으면 눈물까지 흘리겠냐", "우리가 아빠긴 아빠다. 해주고 싶은 거 보니까"라며 마음 아파했다. 유재석은 특히 "생각해보라. 우리 애가, 지금 송이, 나은이가 그랬다고. 어떻게든 구하지"라며 딸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XqZ0OLiBnX"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진지하게 떡볶이 매장 위치를 찾아봤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 왕복 세 시간 거리인 원주에 있었다. 유재석과 하하는 "매장에 얘기 드려서 중간 지점에서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자)"고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작전 회의를 했다. </p>
          <p dmcf-pid="ZINDPU0CR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5xBfXmwM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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