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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안성재 "백종원, 내겐 선생님·대표님 그리고 베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1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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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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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m3LbwEQh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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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0oKrDx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83118360uqrj.jpg" data-org-width="1024" dmcf-mid="3O3LbwEQ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starnews/20241012183118360uq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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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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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셰프가 백종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div>
          <p dmcf-pid="7TbEPShLSp" dmcf-ptype="general">12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안성재 셰프와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을 공개했다.</p>
          <p dmcf-pid="zyKDQvloC0" dmcf-ptype="general">이날 안성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해보고 싶은 레시피가 있냐는 질문에 "나폴리 맛피아가 만든 게국지를 인상 깊게 먹어서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qcXRUjaVy3" dmcf-ptype="general">이어 안대를 쓰고 심사했던 것에 대해 "맛은 있지만 너무 많이 먹어봐야 해서 힘들었다. 맛볼 때 눈을 감고 먹는다. 그래서 맛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BkZeuANflF"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는 흑수저 급식대가에게 "급식메뉴는 뭔가요?"라고 물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를 언급하며 "툭 튀어나온 말인데 화제 될 줄 몰랐다. 가장 어려운 음식 중 하나가 아이들을 위한 음식이다. 급식대가 님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맛을 떠나서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bE5d7cj4ht" dmcf-ptype="general">또한 "고기가 EVEN(고루) 하게 익지 않았다"에서 얼마큼 익어야 고루 익는 거냐는 질문엔 "고기를 굽는다는 건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사실 느낌이다. 완벽한 고기는 느낌 있는 사람이 구운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KLv45idzS1" dmcf-ptype="general">끝으로 안성재 셰프는 백종원에 대해 "좋은 방송을 같이하는 선생님이자 배울 게 많은 대표님이자 베스트 프렌드다. 굉장히 다양하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9oT81nJqv5"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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